[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지역 인구위기 대응과 지역상생을 위한 토크쇼가 ‘농촌에서 누리는 행복한 일터, 삶터, 쉼터’, ‘사람이 모이는 어촌마을’에 이어 ‘지역 상생모델, 지역에 길을 묻다’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광주광역시의 공동 주최로 지난 11월 8일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열렸다.박진경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장은 “수도권과 지방의 공간적 불평등이 지방소멸, 삶의 질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 인구위기 해법은 지역간 공간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어느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지역 인구위기 대응과 지역상생을 위한 토크쇼가 지난 시간 충청북도, 진천군, 괴산군과 함께 ‘농촌에서 누리는 행복한 일터, 삶터, 쉼터’포럼에 이어, 이 지난 10월 26일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열렸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신안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주관하여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강원도를 시작으로 지역을 순회하여 개최되고 있다.박진경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매력 있는 지역 만들기를 위한 다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인구구조 변화대응 및 지역상생을 위한 인구정책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연구를 발주했으며, 그 연구 일환으로 지역 순회 포럼을 열고 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충청북도, 진천군, 괴산군과 함께 ‘농촌에서 누리는 행복한 일터, 삶터, 쉼터’를 주제로 인구정책 포럼을 지난 10월20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었다.박진경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장은 “지역상생에 기초한 인구정책은 저출산, 고령화 정책의 핵심 전략 중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지난 1일 존엄한 삶의 마무리 지원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주요 정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는 김상희 국회부의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박진경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장, 최범호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사무총장이었다. 이날 행사는 ‘스스로 결정하는 삶의 마무리 문화확산 방안’을 위한 세미나에서 이뤄졌다.보건복지부 2020년 노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89%의 노인들은 “좋은 죽음은 스스로 정리하는 임종&rdqu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초고령사회를 맞아 고령자의 일자리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60대 이후 고령자의 정규직일자리는 다른 세대에 비해 연령차별을 받고 있어 ‘계속고용 의무화’ 등 다양한 정책이 제안되고 있다. 고령자를 위한 일자리 정책이 실효성을 가지려면, 이해 당사자인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연령통합과 세대 간 연대’가 필요하다.지난 2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제9차 연령통합·세대연대 정책포럼’에서 인구고령화 등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