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은 2019년부터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사업으로 '어디나지원단'을 운영해 왔다. 지난 5년 동안 만 55세 이상 시니어 강사 총 620명을 양성하고 서울시민 48,444명에게 교육을 제공했다.올해는 신규로 선발된 150명의 어디나지원단 강사를 대상으로 발대식을 열고 디지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에 선발된 강사들은 대부분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거나 디지털 분야에서 활동 이력이 있는 전문가들로, 교육 품질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은 3월 25일부터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의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정부는 3월 21일 내년 천만 노인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실버주택, 경로당 식사, 운동프로그램 확대를, 어르신 가족들은 치매 정책지원, 간병비 부담완화 필요성을 제시했다.주요 정책과 개선 사항을 다음과 같이 연재한다.①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 제공②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여건 조성③ 집으로 찾아오는 의료·요양서비스④ 어르신과 가족의 간병·돌봄 부담 경감요양병원 간병 지원 제도요양병원 간병 지원 제도는 신규 시범사업 후 단계적으로 제도화될 예정이다. 2024년 4월부
삼성전자의 전력 소비량은 우리나라 전체 주택용전력 소비량의 1/5에 해당하는 막대한 양을 쓰고 있다.삼성전자 혼자서 약 400만 가구에 해당하는 전력을 소비해 버린 것이다.이것도 2019년도에 쓴 양에 해당할 뿐이다.[이모작뉴스 윤재훈 기자] 그린피스는 "한국에서 가장 전기를 많이 쓰는 ‘전력 다소비 기업 1위’인 삼성전자에게 책임감과 리더십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한국전력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0년 7,059기가와트시에서 2019년 14,565기가와트시로 전력 소비량이 두 배가량 증가하며, 국내 기업 중 가장 높은 전력을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정부는 3월 21일 내년 천만 노인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실버주택, 경로당 식사, 운동프로그램 확대를, 어르신 가족들은 치매 정책지원, 간병비 부담완화 필요성을 제시했다.주요 정책과 개선 사항을 다음과 같이 연재한다.①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 제공②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여건 조성③ 집으로 찾아오는 의료·요양서비스④ 어르신과 가족의 간병·돌봄 부담 경감의료‧요양‧돌봄 미비재택의료센터는 2024년 기준 95개소에 불과하며, 장기요양 수급자에 한정되어 있어, 집에서 받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한옥 건축에 관심이 있는 중장년이면 서울 북촌문화센터가 운영하는 ‘한옥건축교실’을 눈여겨보자. 4월 한 달 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 한옥 건축에 관한 강의가 진행된다.강의는 서울 우수한옥 ‘상촌재’를 설계한 강성원 소장이 이라는 주제로, 목조건축의 대가인 조남호 소장은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4월 6일 첫 강의는 강성원 소장이 진행하는 이다. 살아있는 공간, 살아있는 유산으로서 시간의 켜를 담은
[이모작뉴스 윤재훈 기자] 그린피스가 한국의 대표적인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평가를 했다. 또한 그린피스는 2019년 ‘포브스 선정 100대 디지털 기업’에 포함된 곳을 중심으로 경제적 위상과 사회적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한‧중‧일 국가별로 열 군데씩을 환경평가를 했다. 평가 대상이 된 3개국의 주요 ICT 기업 중 어느 기업도 ‘C+’ 보다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평가 대상 기업 중 소니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니는 지난 2021년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비중은 7%에 불과해, 글로벌 평균에서도 한참 뒤떨어져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정부는 3월 21일 내년 천만 노인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실버주택, 경로당 식사, 운동프로그램 확대를, 어르신 가족들은 치매 정책지원, 간병비 부담완화 필요성을 제시했다.주요 정책과 개선 사항을 다음과 같이 연재한다.①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 제공②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여건 조성③ 집으로 찾아오는 의료·요양서비스 구축④ 어르신과 가족의 간병·돌봄 부담 경감건강관리·여가 지원 미비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필요한 근린 체육시설 등이 부족한 상황이다. 2020년 기준 기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빠르면 올해 상반기 내 고양시 거주자도 지하철로 서울을 오고갈 때 ‘기후동행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서울시는 3월 25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고양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동환 고양시장이 참석해 고양시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확정 지으며, 양 도시 간 광역교통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나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 주시운 고양시 교통국장이 함께 참석해 실무적인 사항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고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서울시는 갑작스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법적 지원 기준에서 벗어나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민간 모금을 활용해 ‘희망온돌 위기 긴급기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2012년부터 시작한 ‘희망온돌 위기긴급기금’은 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희망온돌 위기긴급기금으로 총 20억 원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거 위기가구에게 주거비(임차보증금)를 지원하는 ‘서울형 임차보증금 지원사업’과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정부는 3월 21일 내년 천만 노인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실버주택, 경로당 식사, 운동프로그램 확대를, 어르신 가족들은 치매 정책지원, 간병비 부담완화 필요성을 제시했다.주요 정책과 개선 사항을 다음과 같이 연재한다.①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제공②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 여건 조성③ 집으로 찾아오는 의료·요양서비스 구축④ 어르신과 가족의 간병·돌봄 부담 경감천만 노인정책①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제공노인 인구 천만시대, 생활이 어려우신 어르신 증가 전망현재 우리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정원 가꾸기에 관심이 있는 시니어들은 서울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눈여겨보자. 서울시는 서울 시내 매력가든, 동행가든을 함께 꾸미고 관리할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교육생을 오는 3월 2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서울시의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과정은 시민이 정원관리의 주체가 되어 ‘정원도시 서울’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한다. 이번에는 기본과정 75명, 심화과정 100명 총 175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기본과정에서는 정원학개론, 식물의 번식, 정원식물 식재, 정원설계 등 정원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실습교육
[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실시하는 신중년과 경력단절 여성 대상 재취업 훈련 과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훈련 과정을 통해 수료한 사람들의 취업률이 60%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중장년을 위한 신중년 특화과정과 여성 재취업과정의 수료생 취업률은 각각 62.8%, 63.9%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기준의 결과다.교육비‧실습비‧기숙사비 전액 국가지원이 과정들은 중장년층과 여성들에게 맞춤형 기술 교육을 제공해 지속 가능한 능력 개발과 취업을 지원한다. 교육비는 물론 실습 재료비와 기숙사비까지 전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