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고덕강일지구 및 마곡지구에 저소득 서민을 위한 국민임대주택이 공급된다. 특히 고령자, 장애인, 노부모 부양, 신혼부부 및 자녀 만 6세 이하 한부모 등이 우선 공급대상이라 주목을 끈다.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는 고덕강일지구 8단지 318세대, 14단지 179세대, 마곡지구 9단지 512세대 등 국민임대주택 총 1,009세대의 입주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약은 인터넷·모바일로 10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된다.이번에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 총 1,009세대 중 667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초저금리 시대에 고금리 적금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적금상품이 우대금리를 포함하면 6~10% 금리를 제공하고 있지만, 우대금리 조건이 까다로워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케이뱅크는 최대 연 10% 금리의 적금 상품을 내놨다. 우리카드와 제휴해 만든 '핫딜적금X우리카드'다. 금융권 예·적금 상품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연 1.8% 기본금리에 조건에 따라 우대금리가 추가된다. 우대금리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케이뱅크 신규회원이거나 적금 가입 시 마케팅 동의를 선택해야 한다. 적금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풀무원푸드머스는 아리아케어코리아와 시니어 맞춤형 푸드케어 연구와 서비스 개발을 공동으로 한다.양사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를 대상으로 푸드케어 꾸러미를 공급하는 시범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시니어 맟춤 제품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제품 공동 연구, 푸드케어 제품 공급·유통 협력'방문요양 서비스'로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아리아케어의 방문요양보호사들은 푸드케어 매니저 역할을 한다. 어르신의 보유 질병과 저작 능력을 고려한 식단을 제공, 원활한 영양 섭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풀무원푸드머스 박성후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초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본격적인 실버 시장 공략을 위해 시니어 제품 브랜드인 ‘키퍼스’의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쌍용C&B가 시니어를 타깃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성분과 향으로 위생 및 체취 관리에 도움을 주는 ‘키퍼스 바디케어 4종’을 출시했다.키퍼스 바디케어 4종은 바디샤워, 샴푸&린스, 바디로션, 바디오일로 구성돼 있다. 키퍼스 바디샤워는 체취 관리에 도움이 되는 탄닌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바디로션과 바디오일은 촉촉하고 흡수가 빨라 건조한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성장하는 실버 시장 공략을 위해 시니어를 위한 제품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위생용품 전문기업 모나리자가 뛰어난 흡수력과 통기성이 강화된 성인용 기저귀 ‘액티브 그린케어’ 라인 7종을 새롭게 출시했다.모나리자는 2013년 ‘액티브한 삶의 추구’ 가치 실현을 목표로 성인용 기저귀 브랜드 ‘액티브’를 출시했다. 이번 액티브 그린케어 제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는 실버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새로운 액티브 그린케어 성인용 기저귀는 강력한 흡수력과 뛰어난 통기성으로 오랫동안 사용해도 편안함을 느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국민들은 대부분 주택을 구매하기 위해 대출을 받으려면 일반적으로 은행을 선호한다. 금리가 가장 낮다는 인식과 1금융권이 주는 안정감이 주된 이유다. 하지만 지난 몇 년간 급격히 달라진 대출 환경으로 2금융권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을 향한 관심도가 높아졌다.은행과 보험사의 금리 차이는 크지 않다많은 사람이 은행을 제외한 2금융권에 속하는 보험사, 저축은행, 캐피탈의 주택구입자금대출 금리가 훨씬 높다고 생각하지만, 보험사와 은행의 금리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 9월 하나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는 2.48%,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새마을금고는 5060세대를 위한 'MG오늘도 청춘통장'을 출시한다.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만 50세 이상 만 70세 미만 개인이면 가입할 수 있는 창구가입 전용상품이다. 금고 별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새마을금고는 노령연금을 수급하거나 황혼육아를 담당하는 5060세대에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국민연금 수령 등에 따른 연 0.1%포인트의 '노후자금' 우대이율과 '주거래' 우대이율을 적용하면 기본이율 외에 우대이율만으로도 최고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5년 후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총 인구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는 현재, 고령층의 간병환경에 대한 질적 개선에 관심이 모아진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 환자를 돌볼 때 가장 기본적인 ‘씻는 일’이 고충 중의 하나이다. 제대로 씻지 못할 경우 추가 질병이나 감염 우려가 커질 수밖에 없다. 손쉽고 위생적인 간병케어제품을 유한킴벌리 시니어사업부가 선보여 눈길을 끈다.유한킴벌리 시니어사업부는 사용 후 물로 씻어 낼 필요 없이 젖은 수건으로 닦아낼 수 있는 샴푸, 원하는 부위에 뿌려 사용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호주머니속의 동전이 며칠째 잠자고 있거나, 집안 구석에 쌓여 있는 경우가 많다. 천덕구니 동전이 점차 사라질 전망이다.편의점과 백화점, 마트 등에서 물건을 사고 남은 거스름돈을 은행 계좌로 바로 입금해주는 서비스가 본격 개시됐기 때문이다.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는 한은이 추진하는 '동전없는 사회' 2단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유통업체 매장과 가맹점에서 현금과 상품권으로 물건을 계산한 뒤 생긴 잔돈을 이용자의 은행 계좌로 입금해주는 서비스다. 모바일 현금카드의 QR코드와 바코드, 실물 현금카드를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대출을 받으려면 고객들은 여러 은행을 일일이 방문해 대출 상담을 받고 상품을 비교·분석한다. 쇼핑비교사이트처럼 이런 불편을 해소 할 수 있는 대출비교 서비스가 실시된다.대출금리 비교 서비스는 다양한 금융기관 상품과 조건을 비교해, 고객이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맞춤형 대출조건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금융 서비스다.SK플래닛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받은 ‘대출금리 비교’ 서비스를 열었다. 시럽 월렛 ‘혜택금융’에 접속하면 원스
[이모작뉴스 허희재 기자] 은행 업무를 볼 때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OPT 없이 휴대전화 앱에서 얼굴 인식으로 1초만에 로그인이 가능하게 됐다. 하나은행은 지난 20일 '뉴하나원큐'앱을 출시했다. 송금 때마다 필요했던 기존의 공인인증서 로그인과 추가로 입력해야 했던 보안카드 번호 없이 한 번에 처리 가능하다. 얼굴 인증으로 모든 것이 가능한 은행권 첫 도입 사례이다.또한 하나금융그룹 관계사들의 주식 거래, 보험 진단, 카드 거래 등 다양한 금융거래를 별도 앱 다운로드 없이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전자서명법 개정안이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하나은행이 고객센터 전용 상품 '손님케어적금'을 출시했다.손님케어적금은 디지털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장년층 주 대상으로 신규 가입 시 우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고객센터 전용 상품이다.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로 매월 1000원 이상 2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이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1년이다.금리는 이날 기준 기본금리 0.7%에 우대금리 1.4%가 더해져 최대 연 2.1% 적용이 가능하다.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시는 공공재개발 활성화와 유휴부지 발굴을 통한 복합개발 등을 병행 추진해 ‘28년까지 공공‧민간 분양 총 11만호의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이번에 새로 도입된 ‘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은 공공(SH‧LH)이 참여해 시규제 완화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방식으로서, 정부와 협의해 추진할 예정이다.서울시 주택정책 확대는 ①공공재개발 활성화 ②유휴부지 발굴 및 복합화 ③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 사업 추진 ④지분적립형 분양주택, 크게 4가지로 추진된다.SH참여 공공재개발 총2만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고, 리츠(부동산투자신탁·REITs) 활성화 정책이 투자자들의 자금을 유입시키고 있다.또한 고액 자산자들은 증시뿐 아니라 금 상품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분석이다.현 정부가 다주택자는 강력하게 규제하는 한편, 부동산 간접투자 시장은 활성화해 가계 자산의 쏠림을 완화하겠다는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리츠가 큰손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지난 3월 정부는 자본시장법 시행령을 개정하면서 지분 제한 규제가 사라진 것이다. 아울러 정부는 공모 리츠 투자자들에게 각종 세제 혜
코로나 여파로 전 세계 주식 시장이 급락 할 때, 한국의 ‘동학개미운동’이 신조어로 등장 할 만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주식투자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주식에 이어 금과 같은 안전자산에도 관심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이 금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특히 2030세대의 '금테크(금+재테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금시장의 일평균 거래량과 거래 대금은 각각 90㎏, 57억8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6.4%, 139.8% 증가했다.올 상반기 누적 거래 대금은 7
올해 2분기 행복주택(공공임대주택)이 전국 15곳 총 6,191호에 대해 청약접수를 7월 6일부터 시작한다.행복주택은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이다.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는 최대 20년, 대학생과 청년은 최대 6년, 신혼부부는 최대 1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이번 모집에서는 정부의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추진방안(’18.11)’ 후속 조치에 따른 창업지원주택(동대구벤처)와 산업단지형 행복주택(부
1998년 IMF,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그리고 코로나19 사태!’‘위기를 기회로 바꾸면 평범한 사람도 부자가 된다’‘[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함께 국내 주가가 폭락하고 '동학개미운동'이 나타났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우량주를 팔며 주가가 급락하자, 개인투자자들이 적극 매수한 것이다.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 경제가 침몰하고 있다. 하지만 위기의 전조는 이전부터 존재했다. 실업률, GDP성장률, 금리, 환율 등 여러
[이모작뉴스 정남진 기자] 백만장자들은 부를 일구는 특별한 비법을 갖고 있는 걸까.세계 최고의 부자학 전문가로 알려진 루이스 쉬프는 10년간 자수성가한 부자 1000명을 조사한 끝에, 그들에게는 평범한 중산층과는 확연히 다른 특별한 마인드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가령, 부자가 되기 위해 평범한 사람들은 절약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부자들은 기회를 얻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노하우(know-how)’를 중시하지만, 부자들은 ‘노후(know-who)' 즉, 누구를 알고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주택연금 개선을 위한 논의가 21대 국회에서 김병욱의원의 발의로 이뤄지고 있다.개선 주요내용은 국민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대비를 위해 주택연금의 가입 문턱을 낮추고, 보장성은 확대하는 '주택연금 활성화법'이다.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 고령자가 본인이 소유한 주택을 맡기고 평생 연금을 받는 상품으로, 국가가 보증하는 대표적인 역모기지이다. 2007년 도입 이후 지난 해 말 기준 가입가구가 이미 7만 명을 넘어섰다.그러나 연금 가입대상 주택이 기준시가 합산 9억원 이하로 상한선이 설정돼있어 집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예금계좌에서 발생하는 잔돈이나 우체국 체크카드 캐시백을 우체국 펀드에 자동투자하는 ‘펀드 소액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펀드투자 금액은 잔돈투자의 경우 예금계좌의 1000원 또는 1만원 미만 잔돈 중 선택하면 되고, 우체국 체크카드 캐시백 투자는 입금된 캐시백 금액이 자동 투자된다.우체국 요구불 예금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이면 신청할 수 있다.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으로 본인 확인절차를 거친 후, 신청하면 된다. 우체국 펀드를 가입해 유지하고 있는 개인고객은 모바일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