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평생학습도시 고양시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하고, 누릴 수 있는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고양시는 5060 신중년대학, 고양시민대학, 성인문해교실, 장애인 평생교육 등 다양한 성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생학습관, 평생학습센터, 평생학습 카페 등 교육인프라를 확충하고 학교혁신 교육 프로그램, 풀뿌리 학습공동체 활동지원, 지역 특성을 살린 역사·환경·문화체험 교육으로 배우는 즐거움을 제공한다.명사초청 ‘고양시민대학’고양시민대학은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스마트시니어를 위한 전용 온라인 플랫폼 ‘오늘플러스’가 런칭됐다. 유한킴벌리 디펜드의 ‘오늘플러스’는 “오늘의 자신감을 더해주는 스마트시니어 라이프 큐레이팅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했다.‘오늘플러스’의 핵심은 맞춤형 큐레이션과 역동성에 있다. ‘오늘플러스’는 시니어 생애주기와 관심사 등에 따라 특화된 △큐레이션 상품라인업 △건강, 자기 계발, 투자, 패션·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정보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 △소통, 공감형 체험공유 커뮤니티 △상품 체험기회 등을 제공하며, 콘텐츠의 양과 질도 고객 피드백을 바탕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시니어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돌봄을 원스톱으로 방문·체험 할 수 있는 웰에이징센터와 치매안심센터가 강남구에 마련됐다.강남구는 방문‧체험프로그램 ‘원스톱 시니어 건강투어’를 선릉로 웰에이징센터(3층)와 치매안심센터(4~5층)에서 지난달 28일 시작했다.건강투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이 누적된 어르신들이 스스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한 번에 돌볼 수 있는 전국 최초의 프로그램이다. 관내 156개 경로당 어르신들이 강남노인종합복지관 직원의 안내에 따라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6.1지방선거 후보들의 공약들이 여·야 후보들로부터 쏟아져 나오고 있다. 재선을 노리는 후보들은 공약 이행률로부터 자유롭지 못할 것이며, 단체장 교체를 목표로 하는 후보들은 공약의 차별화로 유권자들로부터 표의 효용성을 어필할 것이다. 지방선거에 도전하는 주요 단체장들의 노인공약을 조명하고, 시니어들의 선거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충남지사후보 양승조 vs 김태흠 노인공약양승조 “노인일자리·노인 친화적 주거환경 마련”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8일 어
[시니어산업 정책좌담회] 고령친화제품 판로확대 어떻게 할 것인가?[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2022년 우리나라 인구는 5162만 명으로 급속한 고령화로 65세 이상은 17.5%인 902만 명을 기록했다. 중국은 2020년 60세 이상 인구는 2억 6400만 명으로 고령화에 접어들었고, 일본은 이미 초고령사회로 다양한 정책을 시도하고 있다.이런 초고령사회에서 시니어산업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지만 현실은 그리 녹녹치 않다. 초고령화시대를 대비하여 정부는 사회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민간기업과의 협업이 필수적임을 공감하고 있다
웰에이징-웰다잉을 실천하는 사회적협동조합 ‘혜민서’남궁청완 이사장[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사회적거리두기 전면 완화로 제기동 약령시가 조금 활기를 띠는 듯 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혜민서’는 약령시 한가운데 위치해서 그런지. 이름만큼이나 한약냄새가 향기롭다. 사회적협동조합 ‘혜민서’는 민초들의 어려움을 구제하던 조선시대의 혜민서의 뜻을 이어받아 홀몸 어르신들의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혜민서의 남궁청완 이사장과 함께 그간의 활동사항과 ‘웰다잉’을 위한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제1회 시니어플래너 창직일자리포럼'이 4월 28일, 목요일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평생학습원에서 리봄교육과 모션테이핑학회 주관, 국립 한경대 '시니어플래너 스마트리더'과정 동문들 주최로 개최된다.100세시대가 임박했음에도 불구하고, 100세시대 관련한 많은 문제들이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인생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들이 당사자의 관점으로 현재 노인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선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이번 행사에서는 다누리 모션테이핑 자원봉사단체의 '모션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어르신의 돌봄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은 신체적 노동이외에도 감정노동에 시달리고 있다. 요양보호사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로 하다. 이에 서울시서비스원은 ‘해우소 미팅’을 만들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해우소란 근심을 푸는 곳이란 뜻으로, 해우소 미팅은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보육교직원 등 돌봄종사자가 현장에서 체감하는 고충과 건의 사항 등을 대표가 직접 청취하여 이를 정책과 제도를 통하여 해소하고자 마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세계 최고령자 일본인 ‘다나카 가네’가 “120살까지 살고 싶다”는 소망을 뒤로 한 채 11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후쿠오카시의 양로원에 살던 다나카가 지난 19일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1903년 1월 2일 생으로 라이트 형제가 인류 최초로 동력 비행에 성공한 해였다. 일본 언론은 다나카가 메이지, 다이쇼, 쇼와, 헤이세이, 레이와 다섯 시대를 거쳐 살아왔다고 소개했다. 다나카는 후쿠오카현에서 9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났다. 19살에 결혼해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되면서 달빛에 젖은 ‘남산골한옥마을’ 밤마실을 갈 수 있게 됐다.조선시대에 ‘남촌’으로 불렸던 남산일대는 신선이 사는 곳으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던 곳이었다. 자연을 벗 삼아 가난하지만 독서를 좋아하고 선비정신을 갖춘 ‘남산골 선비’들이 모여 살던 문기(文氣)가 가득했던 곳이 바로 남산골한옥마을 일대이다.서울시는 도심 속 전통문화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 의 전통가옥을 지난 16일부터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지난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전면해제에 따른 후속조치로 4월 25일부터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 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이 정상화된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5일 이후부터는 3차 접종자는 방역수칙 준수하에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여가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을 재개하며, 구체적인 운영방법은 지자체가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그간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어르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난 2월 14일부터 경로당 운영을 전면 중단하였고 노인복지관도 취미·여가 관련 대면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시니어를 대상으로 날로 다양해져가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의 예방과 피해 방지하기 위해 체험형 금융교육 교구재가 게임북 형태로 제작됐다.서민금융진흥원은 금융정보 이용에 취약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기를 예방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노인지원제도를 안내하기 위해 체험형 금융교육 교구재 “노후를 위한 다양한 금융지식(이하 ‘노다지’)”을 개발했다.시니어 체험형 교구재 ‘노다지’는 금융사기예방과 노인지원제도를 주제로 한 고령층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신중년 드론환경관리단이 부산지역의 산림재해예방과 환경감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낙동강 드론 환경감시단이 발족해 드론으로 환경감시 사각지대 제로화했고, 올해는 부산 북구 신중년 드론안전관리단이 산림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새롭게 출범한다.낙동강 신중년 드론 환경감시단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낙동강 수계 환경보전과 친수활동 보호를 위한 「2021년 낙동강 드론 환경감시단」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2019년부터 운영된 ‘낙동강 드론 환경감시단’은 드론 조종 전문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시니어들의 창업 연령은 평균 50.8세 이며, 직장 경력을 활용한 사업분야에서 창업을 하며, 창업자금은 퇴직금 등 자기자본, 정부지원 자금. 금융기관 융자 순이었다. 이 같은 내용으로 산업연구원이 18일 발표한 “시니어 기술창업 실태와 활성화 방안”보고서를 발표했다.산업연구원이 222개의 시니어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태를 조사한 결과, 기업에서 취득한 기술ㆍ지식을 바탕으로 퇴직 이후 창업에 도전하고 있으나, 체계화된 지원제도ㆍ창업생태계 조성 등이 뒷받침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령사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우리나라 총인구가 2020년 5,184만명에서 2040년 5,019만명으로 165만명 감소할 전망이다. 내국인 고령인구(65세 이상)는 2020년 807만명에서 2040년 1,698만명으로 향후 20년간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21년 장래인구추계를 반영한 내외국인 인구전망'에 따르면 총인구 중 내국인 구성비는 2020년 96.7%에서 2040년 95.7%로 감소하고, 외국인은 2020년 3.3%에서 2040년 4.3%로 증가로 2020년 대비 외국인의 구성비는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2023년까지, 국민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포괄적 연금통계 개발”하고, “발달장애인에게 더 나은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자립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4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44회 국정 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발달장애인 돌봄지원 강화대책」, 「포괄적 연금 통계 개발 계획」을 논의했다포괄적 연금통계 개발 계획포괄적 연금통계 개발 계획은 △통계개발을 위해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4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모든 조치가 해제된다. 마스크 착용에 대해서는 2주 후 조정 여부를 다시 논의한다.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실시했던 운영시간, 사적모임, 행사·집회, 기타(종교 활동, 실내 취식금지 등) 조치를 모두 해제한다고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전했다.실내 취식금지는 보다 안전한 취식 재개 방안 마련 등을 위해 1주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4월 25일부터 해제되고,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현행 기준 유지한다.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부서울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베이비붐 세대들은 은퇴 후 삶에 대한 준비와 행동방식에 변화를 보인다. 특히 나이가 들어도 살던 지역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전반의 고령친화적 주거 환경을 구축을 위해 주거·복지·의료 복합시설 담긴 고령자복지주택사업 등을 통해 주거정책을 펼치고 있다. 주거정책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이 ‘고령화 시대 미래형 시니어 주거와 삶을 논하다’ 등의 주제로 민간과 학계차원의 논의의 자리를 마련했었다.시니어 주거 모델의 확산을 위해 재단법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고령자복지주택은 나이가 들어도 살던 지역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전반의 고령친화적 주거 환경을 구축하는데 의미를 둔다. 어르신들의 맞춤 주택사업인 고령자복지주택 공급이 국토교통부의 주거복지로드맵2.0에 의하면 2023년부터 기존 공급량의 두 배로 년 간 2,000호까지 물량을 확대해 2025년까지 총 1만 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이에 서울 금천구는 4월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독산주공13단지 내에서 복지시설·공동홈 복합건축물인 고령자복지주택 기공식을 열었다. 고령자복지주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정부는 고령자·장기보유 최대 80% 세액공제, 상속 등 일시적 2주택자에 대해 1주택자 혜택을 동일하게 부여하는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한다.기획재정부는 지난 4월 발표한 1세대 1주택자 종부세 완화방안 관련 이슈와 인수위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배제에 대한 정부 입장을 발표했다.고령자가 주택을 양도하거나 상속·증여하는 시점까지 종부세 납부가 유예된다. 고령자 납부유예는 총급여가 7000만원(종합소득금액 6000만원) 이하이면서 세액이 100만원을 넘는 60세 이상 1세대 1주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