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서성혁 기자] 서울시가 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를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는 뇌병변장애인의 행복한 미래의 삶 구현을 위해 기존의 돌봄 체계 개선을 통한 자립과 일상생활 교육, 건강관리 등 종합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특화된 ‘뇌병변장애인 전용 종합지원시설’이다.현재 서울시에 등록된 장애인(394,190명) 10명 중 1명인 10.3%(40,905명)가 뇌병변장애인이다. 그런데도 돌봄과 교육 중점의 시설뿐이어서, 가족들의 돌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서울시 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 1호는
[이모작뉴스 서성혁 기자] 서울시가 중장년 세대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15일부터 50+정기 채널을 통해 50대 이상 세대에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고자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아이디어 제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재단은 공공 주도 일자리 사업의 한계를 보완하고 코로나19와 4차산업혁명 등 변화된 환경과 시장 수요를 반영하여 50+세대에 적합한 취업 연계형 일자리를 확대하고자 이번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공모에는 중장년 세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기업, 기관, 협회, 단체라면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