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정동영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전북 전주에 국내 최초의 ‘국립 도농인력지원연구원’을 설립하고,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무료 목욕쿠폰과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노인복지공약을 발표했다. 이 공약은 제22대 총선 전주병 선거구에서 정 예비후보가 내세운 3대 분야 11개 항목의 노인복지 공약 중 하나다.정 예비후보는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열린 노인복지종합정책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러한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전국의 167개 농촌 지자체가 스마트팜으로 전환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농일손 부족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고
[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 대부분이 고독사 위험에 처해 있으며, 특히 4~5명 중 1명이 높은 위험도를 가진 중·고위험군으로 분류됐다.이 연구는 9,471명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했으며, 고독사 고위험군은 2.6%, 중위험군은 19.8%, 저위험군은 56.4%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중 78.8%가 어느 정도의 고독사 위험군에 속해 있고, 중·고위험군은 22.4%를 차지했다. 고독사 위험군이 아닌 경우는 21.2%에 불과했다.연구진은 ▲실패와 상실감 ▲고립된 일상 ▲사회적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국민의힘은 2월 6일 ‘경로당 주7일 점심’ 등 ‘어르신 든든 내일’ 공약을 발표했다. 이 공약은 고령화로 인한 사회 변화에 대응하여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포함한다.주요 내용으로는 ▲간병비 부담 국가 책임 강화 및 어르신 간병 학대 근절 대책 ▲점심 제공 확대 ▲방문간호 및 방문요양 서비스 확대 ▲재택 의료 및 재택간호 서비스 통합 제공 ▲모든 치매 어르신에게 위치 감지기 보급 ▲노쇠 예방 운동 프로그램 개발 및 건강관리 강화 ▲어르신 운동·여가 인프라 확충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앞두고 한일 리빙랩 교류회가 지난 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열렸다.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리빙랩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주)공생, 오사카대학, DSC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 한양대LINC3.0사업단, 이모작뉴스가 주관했다.1월 23일에는 부대행사로 연구개발, 교육, 산업에서의 한국 리빙랩 성과를 발표하고 이를 확산 및 고도화하기 위한 글로컬화 방안을 제시한 ‘한일 리빙랩 교류회 포럼@오사카’를 가졌다.#1부_‘오사카대학 공동창작랩의 실천과 과제’...‘나카무라 쇼헤이’ 오사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서울시가 고립 위험이 높은 1인 가구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AI안부확인서비스’의 관리방식이 더 다양해져 돌봄 공백이 더 촘촘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AI안부확인서비스’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AI시스템이 사회적 고립 위험에 처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 1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이다.서울시는 5일 기존 서비스에 전력, 휴대폰 사용량, 앱이용 이력 등 데이터량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을 추가해 ‘스마트 안부확인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 기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앞두고 한일 리빙랩 교류회가 지난 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열렸다.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리빙랩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주)공생, 오사카대학, DSC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 한양대LINC3.0사업단, 이모작뉴스가 주관했다.1월 22일에는 오사카부청을 방문해, 2025 오사카 엑스포와 관련된 비전 및 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사카부청의 정책기획부 성장전략국의 참여자는 이케다 준코 국장, 이노우에 준야부 성장전략국 과장, 이시타니 카츠야 부국장,
뭔가 만드는 사람을 메이커라고 한다. 발명가, 공예가, 기술자 등이 손쉬워진 기술을 응용해서 폭넓은 메이커 활동을 한다. 기술의 공유와 3D프린팅 등의 발전으로, 메이커 운동은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는 문화로 발전하고 있다.- ‘마크 해치’ 메이커운동 허브인 ‘테크숍’ 공동설립자[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리빙랩과 메이커 운동의 결합을 통한 지역 문제 해결의 가능성을 탐색한 ‘제31차 한국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이 ‘메이커운동×리빙랩’이란 주제로, 2월 1일,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과학기술문화
[이모작뉴스 이상수 기자] 세계적인 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는 ‘딥페이크’로 곤욕을 치렀다.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트위터)를 통해 가짜 음란 이미지가 확산하였기 때문이다. 이보다 심각한 것은 선거를 앞둔 미국과 한국에 ‘딥페이크’가 미칠 영향이다. 정치문화가 양극화되어 극단으로 치달을수록 ‘딥페이크’ 기술은 선거 민주주의를 오염시킬 가능성이 높다.‘딥페이크(deepfake)’는 인공지능 핵심기술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를 의미하는 ‘페이크(fake)’의 합성어다. AI의 딥러닝을 활용해 사람의 얼굴이나 특정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박해광 국민의힘 광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노인복지청 신설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낮은 출생률 문제를 지적하며, 노인복지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국회의원이 되면 보건복지부 산하에 노인복지청을 신설하는 것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 후보는 "현재 인구 5천만 명 중 노인인구가 약 1천만 명으로 노인인구는 5명당 1명꼴이며, 정부의 노인복지정책도 여러 부처에서 분산 추진되고 있어 예산의 중복집행은 물론 재정투입액 대비 실효성도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앞두고 한일 리빙랩 교류회가 지난 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열렸다.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하 STEPI), 한국리빙랩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주)공생, 오사카대학, DSC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 한양대LINC3.0사업단, 이모작뉴스가 주관했다.1월 23일에는 부대행사로 연구개발, 교육, 산업에서의 한국 리빙랩 성과를 발표하고 이를 확산 및 고도화하기 위한 글로컬화 방안을 제시한 ‘한일 리빙랩 교류회 포럼@오사카’를 가졌다.#1부_‘오사카대학 공동창작랩의 실천과 과제’...‘나카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앞두고 한일 리빙랩 교류회가 지난 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열렸다.특히 이번 엑스포의 컨셉인 ’People’s Living Lab‘을 실현하기 위한 ‘미래사회의 실험 장’으로서, 한일 리빙랩 교류회는 미래사회 대응을 위해 연구개발부터 교육혁신에 이르기까지 양국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하 STEPI), 한국리빙랩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주)공생, 오사카대학, DSC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 한양대LINC3.0사업단, 이모작뉴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