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앞두고 한일 리빙랩 교류회가 지난 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열렸다.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리빙랩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주)공생, 오사카대학, DSC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 한양대LINC3.0사업단, 이모작뉴스가 주관했다.1월 23일에는 부대행사로 연구개발, 교육, 산업에서의 한국 리빙랩 성과를 발표하고 이를 확산 및 고도화하기 위한 글로컬화 방안을 제시한 ‘한일 리빙랩 교류회 포럼@오사카’를 가졌다.#1부_‘오사카대학 공동창작랩의 실천과 과제’...‘나카무라 쇼헤이’ 오사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서울시가 고립 위험이 높은 1인 가구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AI안부확인서비스’의 관리방식이 더 다양해져 돌봄 공백이 더 촘촘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AI안부확인서비스’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AI시스템이 사회적 고립 위험에 처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 1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이다.서울시는 5일 기존 서비스에 전력, 휴대폰 사용량, 앱이용 이력 등 데이터량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을 추가해 ‘스마트 안부확인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 기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앞두고 한일 리빙랩 교류회가 지난 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열렸다.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리빙랩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주)공생, 오사카대학, DSC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 한양대LINC3.0사업단, 이모작뉴스가 주관했다.1월 22일에는 오사카부청을 방문해, 2025 오사카 엑스포와 관련된 비전 및 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사카부청의 정책기획부 성장전략국의 참여자는 이케다 준코 국장, 이노우에 준야부 성장전략국 과장, 이시타니 카츠야 부국장,
[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6~7인 가족 기준으로 차례상 준비 비용은 전통시장에서 평균 225,604원, 대형마트에서는 평균 256,200원으로 조사됐으며, 가락몰에서는 평균 206,657원으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시장의 비용은 전년 대비 3.3% 상승했고, 대형마트는 가격이 3.7% 감소했다. 이는 대형마트에서의 농수축산물 할인 지원 확대로 인한 결과로 분석된다.서울 내 전통시장 16곳, 대형마트 8곳, 가락몰을 포함한 총 25곳에서의 농수축산물 가격이 조사됐다
[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시니어 파트너스는 고령 세대의 교육, 재취업, 사회 공헌 활동을 촉진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P는 2월 1일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그 출범을 알렸다.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가 이사장을 맡아, 가정의 행복과 시니어 세대의 활발한 사회 참여를 목표로 의료, 건강관리, 장례, 여가, 일자리, 재교육 등 시니어 세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시니어 파트너스는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1천만 실버 시대'의 도래를 강조하며, 고령화를 '신의 은총'으로 해석, 이를 기반으로 한 삶의 기술
뭔가 만드는 사람을 메이커라고 한다. 발명가, 공예가, 기술자 등이 손쉬워진 기술을 응용해서 폭넓은 메이커 활동을 한다. 기술의 공유와 3D프린팅 등의 발전으로, 메이커 운동은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는 문화로 발전하고 있다.- ‘마크 해치’ 메이커운동 허브인 ‘테크숍’ 공동설립자[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리빙랩과 메이커 운동의 결합을 통한 지역 문제 해결의 가능성을 탐색한 ‘제31차 한국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이 ‘메이커운동×리빙랩’이란 주제로, 2월 1일,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과학기술문화
[이모작뉴스 이상수 기자] 세계적인 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는 ‘딥페이크’로 곤욕을 치렀다.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트위터)를 통해 가짜 음란 이미지가 확산하였기 때문이다. 이보다 심각한 것은 선거를 앞둔 미국과 한국에 ‘딥페이크’가 미칠 영향이다. 정치문화가 양극화되어 극단으로 치달을수록 ‘딥페이크’ 기술은 선거 민주주의를 오염시킬 가능성이 높다.‘딥페이크(deepfake)’는 인공지능 핵심기술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를 의미하는 ‘페이크(fake)’의 합성어다. AI의 딥러닝을 활용해 사람의 얼굴이나 특정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박해광 국민의힘 광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노인복지청 신설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낮은 출생률 문제를 지적하며, 노인복지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국회의원이 되면 보건복지부 산하에 노인복지청을 신설하는 것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 후보는 "현재 인구 5천만 명 중 노인인구가 약 1천만 명으로 노인인구는 5명당 1명꼴이며, 정부의 노인복지정책도 여러 부처에서 분산 추진되고 있어 예산의 중복집행은 물론 재정투입액 대비 실효성도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앞두고 한일 리빙랩 교류회가 지난 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열렸다.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하 STEPI), 한국리빙랩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주)공생, 오사카대학, DSC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 한양대LINC3.0사업단, 이모작뉴스가 주관했다.1월 23일에는 부대행사로 연구개발, 교육, 산업에서의 한국 리빙랩 성과를 발표하고 이를 확산 및 고도화하기 위한 글로컬화 방안을 제시한 ‘한일 리빙랩 교류회 포럼@오사카’를 가졌다.#1부_‘오사카대학 공동창작랩의 실천과 과제’...‘나카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앞두고 한일 리빙랩 교류회가 지난 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열렸다.특히 이번 엑스포의 컨셉인 ’People’s Living Lab‘을 실현하기 위한 ‘미래사회의 실험 장’으로서, 한일 리빙랩 교류회는 미래사회 대응을 위해 연구개발부터 교육혁신에 이르기까지 양국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하 STEPI), 한국리빙랩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주)공생, 오사카대학, DSC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 한양대LINC3.0사업단, 이모작뉴스가
농어촌에서 부모님, 동네어른들 밭일을 도와드리며 자연친화적으로 자랐습니다. 이후 서울로 오면서 흙에서 지낼 시간은 거의 없었고 배우자 역시 밭을 가꾸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 채소를 기르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동행서울 친환경농장‘을 분양 소식에 바로 신청했고 서울시가 제공한 책자, 농기구, 그리고 기본 씨앗까지 이렇게 편리하게 채소를 기를 수 있었고 1년여 정도의 짧은 시간이지만 계절에 변화와 채소들이 자라나는 것을 보고 서울시에도 감사함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참여자 김덕기 님 부부 활동 후기[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서울시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고상진 익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익산시 70세 이상 매달 2만원의 품위유지비 지원 등의 3호 공약 "실버-belle" 공약을 제시했다.통계청의 장래 인구추계에 따르면, 2025년에는 전체 인구 중 20%가 65세 이상 노인인구로 구성되는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배경하에 고상진 예비후보는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있다.첫 번째 공약은 익산시 70세 이상 모든 어르신에게 매달 2만원의 품위유지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는 현재 익산시에서 제공하는 노인목욕 및 이미용비
[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설 전후 노인일자리에 70만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1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설 연휴를 전후로 하여 총 70만 명을 조기 채용하는 대규모 직접 일자리 사업을 발표했다. 이는 올해 계획된 총 117만 4000명의 일자리 중 약 60%에 해당하는 규모로, 지난해 대비 13만 명 증가한 수치이다.정부는 이달 안에 노인일자리 63만 명, 자활사업 4만 명,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3만 5000명을 포함한 대규모 채용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1분기 내에는 105만 5000
서울시교통공사와 대전, 대구 등 여러 지자체가 도시철도 및 버스의 무임승차 이용 나이를 상향 조정했다. 이러한 변화는 교통복지 정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요구하며,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의 최근 발표된 공약과 맞물려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서울시교통공사는 적자 해소를 위해 도시철도의 무임승차 연령을 65세에서 70세로 상향 조정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대전시는 이미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버스 무임승차 제도를 시행 중이며, 대구시는 75세 이상 노인부터 버스 무임승차를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향후 몇 년간 점차
[이모작뉴스 이상수 기자] 다음 소프트 최고전략 책임자였으며 컴퓨터 공학자인 송길영은 미래를 ‘핵개인’의 시대로 예보했다. 핵개인은 기존의 태도를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속도로 새 규칙을 만들어 낸다. 선배라는 말은 사라질지 모른다. 변화 앞에 모두 동등한 신인이다. 가장 경쟁력 있는 상품은 자기만의 ‘서사’다. 자기만의 ‘서사’가 있는 시니어가 디지털 문법을 익히면 그는 신인류다.지난 16일 CNBC에 그런 사람이 등장했다. 40대 레니 라치츠키(Lenny Rachitshky). 그는 10년 동안 엔지니어링 및 제품 관리 분
[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가 하나금융그룹과 강남구청이 협력하여 개관했다. 이 센터는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40~50대 경력 인재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분야의 재취업 및 경제 활동을 지원하는 전용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개관식에는 하나금융그룹과 강남구청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이 센터에서 교육받게 될 교육생 40여 명도 참석했다. 센터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디지털 직무 및 직능 교육, 디지털 일자리 상담과 취·창업 지원 등 교육생의 필요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신중년’ 층을 겨냥한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 3040 세대를 노린 ‘온동네 초등 돌봄’ 공약에 이어 노인층을 타깃으로 한 '경로당 주 5일 점심밥상'공약을 내놓았다.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은 최근 당·정 협의회를 통해 서울지역의 9개 자치구 구청장과 함께 '경로당 주 5일 점심밥상'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 사업은 현재 주 3일로 제한된 경로당 점심 제공을 주 5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협의회에서는 구 차원의 예산 확보, 조례 보완, 그리고 국회에서 계류 중인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국민의힘은 1월 17일 대한노인회와의 '어르신 정책 간담회'에서 노인 인구가 1000만 명에 도달하는 시대에 맞춘 새로운 공약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대한노인회의 김호일 회장 등이 참석했다.윤 원내대표는 "우리 국민의힘은 우리나라 근간을 이루고 국가 발전의 토대를 닦은 어르신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며 "이런 진심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선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많이 만들어서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리"라고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최근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확대 필요성 등을 감안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이 이용하는 급식시설에 대한 안전지원 예산을 603억원 투입했다. 전년대비 30억원을 증액된 것이다.먹거리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영양관리 지원 등 사회적 돌봄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안전 지원 예산은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에 548억원,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운영에 55억원이 지원될 계획이다.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소규모급식소에 위생·영양관리를 지원하고, 더 많은 노인 등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