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최근 부동산 정책으로 다주택 보유자들의 세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자녀들에게 주택을 증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자녀가 한명일 경우의 증여는 사후에 다툼이 일어나지 않지만, 상속 받을 자녀가 두 명 이상인 경우는 자식들 간 ‘유류분 반환청구 소송’으로 이어질 수 있다.유류분 반환청구 소송이란 부모가 사전에 증여를 함으로써 사후에 남은 유산이 없거나 매우 부족하게 되었을 때, 증여를 받지 못한 자녀(원고)가 사전 증여를 받아 간 자녀(피고)에게 유류분을 돌려달라고 청구하는 소송이다.유류분이
[이모작 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시가 고령자, 저소득 계층,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전세금 지원형 공공주택’ 2,800호를 4월2일까지 접수한다.전세금지원형 공공주택은 전세주택을 직접 선정해 신청하면,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전세가능 여부를 검토한 후,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방식이다.고령자나 저소득층은 가구당 1억 1천만원 이내에서 전월세 보증금의 95%를 저금리로 지원하고, 5%는 입주자가 계약금으로 낸다. 초과 보증금은 입주자가 부담하면 된다. 신혼부부는 소득금액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시는 노후 주택의 용적률을 향상시켜 재입주 주택을 제외한 주택을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실시한다. 또한 노후 된 주택을 개선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공모한다.용적률 향상을 통한 공공임대주택 마련 ‘자율주택정비사업’자율주택정비사업은 ‘18년 2월부터 시행된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노후 단독·다세대(연립)주택 집주인들이 전원 합의를 통해 주민합의체를 구성하고, 스스로 주택을 개량 또는 건설하는 사업이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 2500명에게 10년간 전월세보증금의 30%를 무이자로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사업을 마련했다.‘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무주택자가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선택해 전월세보증금의 일부를 지원해 준다.지원내용은 전월세 보증금이 1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보증금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대 4,500만원(신혼부부 6,000만 원), 1억 원 이하인 경우 보증금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대 4,50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지원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KB국민은행은 시니어 고객 맞춤형 서비스 KB골든라이프X를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KB골든라이프X는 시니어를 타깃으로 한 금융·재테크·헬스케어·라이프의 정보를 맞춤 제공한다.KB골든라이프X의 주요 서비스는 금융정보메뉴에서 달라진 부동산 정책부터 거래시 주의사항 등 부동산 최신뉴스를 소개하고, 재테크 및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상담메뉴는 부동산·세무·투자·은퇴설계 등을 전문가와 1:1 상담 할 수 있다. 또한 전문가강의 메뉴는 금융관련 정보를 전문가의 동영상강의로 볼 수 있다.헬스케어메뉴는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어르신들의 맞춤 주택사업인 고령자복지주택 공급이 국토교통부의 주거복지로드맵2.0에 의하면 2023년부터 기존 공급량의 두 배로 년 간 2,000호까지 물량을 확대해 2025년까지 총 1만 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최근 전남 장성군 고령자복지주택 ‘누리타운’은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고령의 주민에게 영구임대로 제공했다. 건물 내 사회복지관은 세대별 상담과 각종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근 보건소는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해 정기 건강검진을 하고 있다.국토교통부가 2020년 1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재도전성공패키지는 최선을 다했으나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재창업자를 발굴해 사업화자금, 교육·멘토링 등을 통한 성공적인 재창업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프로그램은 일반형, 채무조정형, IP전략형으로 3가지이다. 먼저 일반형은 예비 또는 3년이내 재창업자면 사업화 자금을 최대 5천만원을 지원받고, 재창업 교육, 멘토링, 입주공간지원 등 체계적 재창업 지원을 받게 된다.채무조정형은 개인채무조정이 필요한 예비 또는 3년이내 재창업자면, 사업화자금을 최대 6천만원을 지원받고, 상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보린주택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과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금천구, 서울시, 서울도시주택공사(SH공사)의 협업으로 만든 공공원룸주택이다.서울 금천구는 보린주택 총 7세대 입주자를 2월15일부터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 독거 노인으로 기초 생계·의료·주거급여수급자이며, 공동체주택 관리규약과 공동체 프로그램 참여에 동의해야 한다.임대기간은 2년이며, 입주자격을 유지하면 최장 20년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는 주변 시세에 30% 정도 이다.신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올해 국토교통부는 고령자, 신혼부부 등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매입임대주택이 4.5만호를 공급한다. 올해 목표는 작년 공급실적인 2.8만호 대비 60% 증가했으며, ’04년 사업 시작 후 최고의 공급량이다.특히 고령자 매입임대주택은 소득요건 등을 충족한 65세 이상인 무주택자에게 1000호 공급한다. 임대료는 시세 보다 50% 이하 수준의 임대료로 공급한다. 고령자 유형 입주자는 평생 거주가 가능하다.매입임대주택은 공공주택사업자가 기존 주택을 매입해 개·보수 후 주변 임대주택보다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경상남도가 저소득층, 귀농·귀촌인, 문화예술인,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약자에게 주변시세의 반값으로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더불어 나눔주택 사업’을 추진한다.‘더불어 나눔주택 사업’은 주변시세 대비 반 값에 주택을 임대하는 사업으로 임대인에게는 리모델링 비용의 80%,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해 준다.경상남도는 시니어, 저소득층 등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임대인의 적극 참여를 위해 의무임대기간을 5년에서 4년으로 하고, 20년이상 노후 소규모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문화센터, 마을회관, 스포츠센터, 종교시설 예배모임 등을 이용하던 시니어들이 집에서만 머무는 시간이 대폭 늘어나고 있다. 가뜩이나 학생이나 직업인과 달리 외부 자극 없이 단조로운 일상을 지내는 시니어들로서는 두뇌 활동을 자극하고 촉진할 ‘거리’가 없어지고 우울증이 늘어나면서 두뇌 건강에도 빨간 불이 켜진 상태이다.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우울증 등에 시달리는 60대 이상 시니어를 위한, 재택 상품들이 선보이고 있다.최근 코로나19로 재택 온라인 수업, 원격 수업 전환이 장기화 되면서 아동을 위한 STEAM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식사를 준비하거나 장보기가 어려운 시니어를 위한 건강한 식사를 배송해 주는 서비스가 개발됐다.현대그린푸드는 ‘블루존 장수 건강식단’을 개발했고, CJ프레시웨이는 ‘시니어케어 식단’을 개발했다.현대그린푸드는 '세계 장수마을의 식사법, 건강식단'을 개발했다. 발효음식과 섬유소가 풍부한 제철 채소를 넣은 한식을 비롯해 지중해식, 일식, 아시아식, 동유럽식 등 5개 카테고리 총 23개 메뉴로 구성했다. 주요 메뉴로는 '주꾸미 오일 통밀 파스타' '꼬꼬뱅&풍기리소토 세트' '여주야끼우동' '보르쉬&피타 브레드' 등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문대통령이 가입한 뉴딜 펀드 상품이 사흘 만에 200억원 이상 투자됐고, 이전 가입된 필승코리아 펀드보다 자금이 몰리고 있다. 대통령 가입 펀드의 수익률이 90%를 넘자 인기를 끌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은 1월 13일 ▲삼성뉴딜코리아펀드 ▲KB코리아뉴딜펀드 ▲신한BNPP아름다운SRI그린뉴딜펀드 ▲미래에셋 타이거 BBIG K-뉴딜ETF ▲하나로FnK-뉴딜디지털플러스ETF 등의 펀드를 각각 1000만원씩 총 5000만원을 투자하기로 했다.문재인 대통령이 NH-아문디자산운용의 필승코리아 펀드를 가입한 지난 201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올 2월부터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의 월 수령액이 달라진다.정액형상품의 월지급금은 만 55~68세 가입자의 경우 증가하고, 만 69세 이상 가입자의 경우 줄어든다. 따라서 주택연금 가입을 고려하고 있는 만 69세 이상의 고령자는 가입을 이달 중 가입을 권한다.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가격 상승률과 이자율 추이, 기대수명 변화 등 주택연금 주요변수 재산정 결과를 반영해 다음달부터 월지급금을 조정할 예정이다.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인 주택 보유자가 자기 집에 살면서 매달 노후 생활자금을 받는 금융상품이다. 가입자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전북 무주군은 귀농·귀촌인의 창업자금 및 주택구입·보수 비용을 지원한다.농업창업금은 3억원, 주택구입 및 신축자금은 7500만원을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이자율 2%)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하의 세대주다. 전입일 기준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귀농관련 영농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무주로 전입한 지 만 5년이내로 농업에 종사하거나 예정자면 된다. 농업창업자금은 농촌지역에 주민등록이 1년 이상 돼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모집기간은 2월2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경남도는 밀양 삼문, 양산 삼호, 하동 동광에 공공임대주택 230가구를 공급한다. 이번 공급되는 공공주택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이다.지역별 공급 가구는 밀양시 삼문동 100가구, 양산시 삼호동 100가구, 하동 동광마을 30가구다.경남도는 올해 공공임재주택 건설을 위한 설계, 인허가를 완료하고 2025년 말까지 완공·분양을 목표로 한다.도시재생사업 공공임대주택사업은 구도시의 낡은 주택을 허물고 쾌적한 한경의 주택을 공급하고, 양질의 생활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충남 천안시는 ‘천안두정2 행복주택’을 고령자와 청년을 위해 총288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충남 천안시는 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공동사업으로 추진하며, 두정동에 두 번째로 공급하는 행복주택으로, 두정역 인근에 있다.공급 대상은 고령자와 주거급여 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58가구,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청년계층에 230가구이다.천안두정2 행복주택 주거 전용면적은 ▲25㎡(94가구) ▲26㎡(72가구) ▲29㎡(48가구) ▲43㎡(64가구) ▲49㎡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시니어들의 행복한 노후 자산관리를 위한 영상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이 시니어를 위한 새로운 금융교육 콘텐츠 '금융생활 다모아'총 35편을 제작했다.'금융생활 다모아'는 마이크로 러닝 기법을 활용한 5분 내외의 온라인 콘텐츠이다. 이 러닝 기법은 자신의 상황에 맞는 금융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제작했다.주요 콘텐츠는 ▲노후자산관리 ▲상속할까, 증여할까 ▲필요한 보장성보험만 쏙 ▲주택연금, 이사가도 되나요 ▲노후 지원제도 ▲소득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7개 단지에서 총 1479세대 규모의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행복주택은 주변 전세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되는 임대주택이다. 이번 공고의 전세보증금은 2억79000만~2억6240만원이고 임대료는 8만8000원~83만원 수준이다.행복주택의 주요대상은 고령자(198세대)·대학생(193세대)·청년(307세대)·신혼부부(695세대)·주거급여수급자(86세대)에 공급된다.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해당 자격에 속하는 무주택세대구성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강일지구, 마곡지구 등에 국민임대주택 1868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1868세대 중 일반 공급은 1741세대, 주거약자용 주택은 77세대, 우선 공급으로는 50세대가 배정된다.공급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이 전용 60㎡ 이하의 경우 전년도 가구당 도시 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 전용 면적 60㎡ 초과의 경우 100% 이하다. 세대 총 자산은 2억8800만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2468만원 이하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공급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