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경동 기자] 최근 '엑티브 시니어'의 상징으로 꼽히는 시니어모델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정가은이 19일 방송된 채널A '지구 인 더 하우스'에 출연해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니어모델에게 워킹을 가르치고 있다고 공개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정가은은 "제가 요즘 한눈을 조금 팔고 있는 게 있다.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니어모델들에게 워킹을 가르치고 있다. 패션모델로 활동하고 쇼하는 걸 좋아해서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니어들은 생각이 많이 열려있고 젊은 친구들보다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시니어모델 서성만 그는 시니어모델계에 새롭게 등장한 다크호스다. 그는 현재 호텔토털솔루션 제공업체인 (주)서종글로벌 대표이기도 하다.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엘리트모델에이전시(EMA)를 찾았다. 그의 첫인상. 당당했다. 검은색 아가일패턴 퀼팅점퍼에 스키니진을 입고 나타난 그의 모습은 마치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를 연상시켰다. 이제 막 모델계에 입문한 새내기치고는 아우라가 남달랐다. 어쩌면 그에게서 풍기는 당당함은 아주 오래전부터 자신의 삶에서 체득한 자연스러움인지도 모른다. 모델 서성만이 궁금해졌다.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광고 카피가 있다. 80년대 순수미인의 아이콘인 여배우 김미숙을 파격적인 모습으로 조명한 어느 화장품 광고 속 카피였다. 이후 이 카피는 ‘남자의 변신은 무죄!’로 패러디되어 회자되었다. 이 카피에 딱 들어맞는 모델을 만나러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엘리트모델에이전시(EMA)를 찾았다. 시니어모델계에 새롭게 등장한 모델 서성만 씨가 만나 볼 주인공이다. 사실 그는 현재 호텔토털솔루션 제공업체인 (주)서종글로벌 대표이기도 하다. 기업가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