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요즘은 사람 간의 소통창구로 유튜브 채널이 대세입니다.어린아이서부터 고령의 실버세대들까지 세대의 경계를 넘나들며 유튜브를 통해 사람들을 만나고 공감하고 있습니다.특히 50대 이상의 시니어들의 유튜브 이용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요즘 먹방 유튜브에서 가장 핫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영원씨01seeTV'의 김영원 크리에이터가 대표적인 인물입니다.오늘은 코로나19로 용인 시골집에 내려와 생활하고 있는 김영원 크리에이터를 만나 유튜버 이전과 이후에 삶에 어떤 플러스가 있었는지 들어보려고 합니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유투브가 더 이상 젊은이들의 문화만은 아니다. 50대 이상이 유튜브 시장에 주요 소비층이자 생산자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지난 4월 한 달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3만3천명을 대상으로 앱에 머무르는 총 체류시간에 대한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 50대 이상의 유튜브 사용시간은 101억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증가했다. 이는 10대(89억분), 20대(81억분), 30대(61억분), 40대(57억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