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금융권은 시니어들을 모시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부산은행은 시니어 고객 위한 `ATM기 어르신화면 서비스`를 실시하고, DB생명은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 전용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부산은행은 시니어 고객의 자동화기기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ATM기 어르신화면 서비스'를 전면 시행했다. 부산은행은 지난 6월 7일부터 일부 ATM(자동화기기)을 대상으로 'ATM기 어르신화면 서비스'를 시범 실시했다.시니어 고객의 호응으로 지난 8일부터 전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11월 29일(금) ‘2019년 퇴직연금사업자 성과 및 역량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퇴직연금사업자 평가는 사용자 및 가입근로자의 합리적인 퇴직연금 사업자 선택을 위한 정보 제공과 퇴직연금사업자의 자율적인 사업역량 제고 및 서비스 개선 유도를 위하여 실시되고 있다.금년 평가는 영업 중인 퇴직연금사업자(43개소, ‘18년 말 기준) 중 평가 참여를 희망한 35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7개 평가항목별로 우수한 평가(상위 10%)를 받은 상위등급 퇴직연금사업자 명단이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