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노노(老老)케어’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돌봄 품앗이’라고 생각한다. 품앗이는 힘든 일을 서로 거들어 주면서 품을 지고 갚고 하는 일이다. 지자체에서 주로 실시하는 ‘노노(老老)케어’는 ▲‘건강한 노인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돌봄는 봉사활동’이며 ▲노인일자리의 한 형태이며 ▲함께 취미·문화활동을 하는 노인커뮤니티 형태로 구성돼있다.현재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이미 초고령사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