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기대수명은 길어지는 반면 은퇴 시기는 빨라지고 있는 요즘, 5060 신중년 세대들의 은퇴 후 미래 설계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요즘 5060세대는 과거와는 달리 높은 교육 수준과 경제력을 갖추고 있으며 은퇴 후에도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현실은 이들의 니즈(수요)를 충족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사회적 준비가 더 필요해 보인다. 지난 12일 행복나눔재단 1층에서 열린 사회혁신 강연 에서 다뤄진 내용이 주목
[이모작뉴스 김경동 기자] ‘신중년의 삶과 일’을 주제로 사회공헌 전문 재단 SK행복나눔재단이 사회 혁신 강연 ‘SIT Talks’를 개최한다. 내달 12일 서울 용산구 행복나눔재단 1층에서 고령 사회를 맞이하는 '신중년의 새로운 삶과 일’에서는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로 떠오른 시니어 문제를 신중년 세대 중심으로 다룬 ‘2022 SIT Talks'이 열린다. 우리나라의 가장 두터운 연령대를 형성하는 베이비붐 세대 은퇴가 시작되면서 고령화에 속도가 붙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