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이 협력해 60세 이상 시니어들을 위한 전문교육과정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현장성, 전문성이 강화된 노인일자리가 생긴다는 기대감에 관심이 모아진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은 지난 6일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 서울관 2층 회의실에서 동부기술교육원(원장 김강열)과 ‘60+교육센터 위탁기관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2021년 60+교육센터 사업을 통해 60세 이상 노인 적합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별도로 개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