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고석배 기자] 전 세계 유일하게 도시농업 관련 국가자격증(도시농업관리사)제도를 시행하고, 2021년부터는 농업을 통한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해 치유농업사 제도를 시행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치유농업에 발 벗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되는 치유농업 단기프로그램에 참여할 단체를 7월 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은 16개 단체 선착순이며 신청 대상은 서울시 관내 유치원,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선정된 단체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서초 치유 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