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고석배기자] 인생이모작으로 텃밭을 일구고, 닭장도 짓고, 닭알도 먹고, 내집 앞에 꽃밭도 가꾸고 싶지만 자녀교육 때문에 귀농 귀촌을 망설인다. 하지만 이제 망설일 필요가 없다. 농촌유학을 통한 농촌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새로운 귀농 프로그램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이 농촌에 거주하며 농촌문화를 체험하고 지역민과의 교류를 통해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특히 1학기 6개월 동안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