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제2회 신중년 인생이모작 성공수기 공모전 수상작품을 연재한다. 연재될 수상작품들은 퇴직 후 삶 준비, 재취업 성공사례, 사회공헌활동, 재능나눔 경험 등을 공유하고, 신중년 세대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엿 볼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공모전 주제는 '은퇴 후에도 활기찬 나의 인생이야기'이다.‘인생하모니’ 팀은 평생 직업으로 다시 태어나다...장려상 윤영근만 60세에 누구나 예외 없이 정년퇴직하기에, 어느덧 4년이 지나가고 5년째 맞이하고 있다.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