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위드코로나시대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힐링을 위한 자연과 함께 하는 관장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경북 고령의 볼거리, 먹을거리, 힐링이 되는 주요 관광지를 살펴보겠다.고령지역에 처음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 것은 지금부터 2~3만 년 전인 구석기시대부터였다. 신석기시대를 거쳐 청동기시대에 이르면 큰 바위로 만든 고인돌무덤과 긴 돌을 세워 지역을 표시한 선돌이 넓은 평야와 그 주변에 많이 만들어졌다. 특히, 바위 면에 여러 가지 그림을 새긴 바위그림(암각화)이 많이 만들어졌는데, 현재 고령지역에는 우리나라에서 가
[이모작뉴스 강이슬 기자] 방방곡곡 먹거리 열한 번째, 지역은 경상북도 고령군이다. 대가야의 도읍지였던 고령군에서는 그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와 역사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고령군 근처에 있는 낙동강의 비옥한 토양에서는 다양한 농특산물이 계절별로 생산되고 있다.고령에서 맛볼 수 있는 특산물에 대해 알아보자.제주도보다 맛있다! 고령 한라봉고령군에서 한라봉을 재배하기 시작한 것은 2014년부터다. 한라봉은 다른 과일에 비해 재배하는 것이 용이해서 상품가치가 높다. 한라봉은 고령군의 지역 특산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일조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