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고용노동부 산하 익산고용노동지청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한 맞춤식 고용장려금 지원을 확대한다고 2월 6일 밝혔다.고용장려금 지원제도에는 신규채용을 지원하는 고용창출장려금과 재직자 처우개선을 지원하는 고용안정장려금, 기업이 어려울 때 지원하는 고용유지지원금 등이 있다.익산고용지청은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신설된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지원에 주력한다. 이 장려금은 정년제를 운영 중인 중소(중견)기업에서 정년에 도달한 근로자를 계속 고용할 경우 지원
내년도 재정 지원 일자리 사업 예산은 25.5조 원노인·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기회 확대신중년사회공헌활동지원, 고령자계속고용장려금(신규)지원고용노동부는 12월 19일(목)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9년도 제5차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었다.이날 심의회는 고용정책심의회 위원장인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주재로 노사 대표 및 전문가, 관계부처 정부위원들이 참여했다.내년도 재정 지원 일자리 사업 예산은 25.5조 원으로 확정됐다.24개 중앙행정기관이 총 166개 사업을 운영하며 기관별 예산 규모는 고용부(19.5조,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