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2027년까지 고령자 1천54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올해 개발원은 고령자친화기업을 41개 신규로 선정하고, 2023년 고령자 308명 신규 고용을 시작으로 매년 고용인언을 증가시킬 계획이다.고령자친화기업 선정조건은 ▲사업운영 1년 이상 ▲2021년 매출액 5억원 이상 ▲2021년 근로자 5명 이상 등으로, 전국의 74개 기업 중 최종 41개 기업이 선정됐다.고령자친화기업은 만 60세 이상 고령근로자를 5년간 의무 고용해야 하며, 올해는 정보‧전산을 다루는 전산 감리 기업과 친환경 다회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보건복지부가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음달 1일까지 5일간 '2021 노인 일자리 주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노인 일자리 사업은 만 60∼65세 이상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근로 기회를 제공해 소득을 보장하고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까지만 해도 사업량이 37만개 수준이었으나 올해는 82만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추진되며, 노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노인인력개발원)이 새로운 노인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고 노인인력이 필요한 일자리 분야를 파악하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노인인력개발원은 다음달 5일까지 새로운 노인일자리 모델 및 실행방안과 사회적 가치를 가지는 새로운 노인일자리라는 주제로 '내가 제안하는 노인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노인의 지식이나 기술, 경험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분야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은 개인 및 단체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노인일
[이모작뉴스 전부길 기자] 보건복지부는 4일 민간 영역에서 노인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는 고령자친화기업 48개소를 신규 선정했다.고령자친화기업 선정은 기업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고령자(만 60세 이상)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직종에서 기업을 설립하거나 기업이 다수의 고령자를 고용하는 경우 최대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올해는 전국에서 48개 기업이 신규로 선정되었다. 새로 선정된 48개 기업은 만 60세 이상의 고령근로자를 매년 5명 이상 5년간 고용해야 하며, 2022년도에 고령자 4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부산시는 퇴직공무원의 전문성과 시니어 일자리 확대를 위해 ‘장노년일자리 워킹파트너’ 참여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으로 퇴직한 공무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해 공무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행정사각지대에 업무를 수행한다.장노년일자리 워킹파트너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업무컨설팅, 고령자친화기업 설립지원, 민간기업 일자리 발굴 및 연계 등 전문적인 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취약계층 지원 및 독거노인 방문 상담 등의 사회문제 해결에도 나선다.부산시는 2017년부터 인사혁신처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를 마련하는 기업을 위한 '고령자친화기업'을 상시 공모한다.고령자친화기업 공모는 6월30일까지 수시로 모집하며, 만 60세 이상 노인을 고용한 기업, 법인, 협동조합 등이 공모할 수 있다.고령자친화기업은 만 60세 이상의 직원을 다수 채용한 기업을 설립하면 최대 3억원의 사업비를 3년간 지원한다. 현재 2011년부터 2020년까지 253개 기업이 설립됐다.고령자친화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2022년부터 5년간 사업을 수행하면, 최대 3억원의 사업비와 기업 경영 서비스, 컨설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시니어 HUG 주택수리원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을 위해 울산시, 울산도시공사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비대면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사업비 1억원을 전달했다.시니어 HUG 주택수리원 일자리 창출 사업은 전문기술을 보유한 만 60세 이상 시니어에게는 주택 관리 및 개보수 분야 일자리를 제공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는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다.지난해에는 부산지역에서 14명의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령자친화기업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2020 노인일자리 주간을 운영한다.2020 노인일자리 주간 첫날인 이날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에서는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이 개최됐다.기념식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을 대표해 장관상 4개와 올해 신규로 지정된 고령자친화기업 중 대표 1개 기업에 대한 지정서가 수여됐다.인천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교육청과 협업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아동의 생활 및 귀가를 지도하는 일자리를 신규 발굴했
사례> 60+행복일자리사회적협동조합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공형 노인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2019년도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이다.주된 사업으로는 남동구 관내 공공시설 위생관리 용역사업으로 고령자에 맞는 청소도구와 친환경용품을 사용하는 등 고령자에게 적합한 근로환경을 구축하고 있다.사회적협동조합은 남동구 생활임금을 적용하여 현재 15명의 고령 근로자에게 월평균 급여 795,000원을 지급하고 있다.또한 향후 소래포구 철도유휴지를 활용한 청년몰 내 “엄마 어릴 적에”라는 테마로 달고나 체험
부산시, 올해도 ‘장노년 일자리 워킹 파트너’···4년 연속 선정【이모작뉴스 한종률기자】부산시는 퇴직 공무원들의 근무경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장노년층의 일자리를 늘리는 인사혁신처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월 3일 밝혔다.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은 현직공무원이 직접 수행하기 어렵고, 민간이 대신할 수 없는 공직 적합분야 중 전문성과 경험 활용이 필요한 사업에 퇴직공무원을 고용, 추진하는 것이다. 인사혁신처가 2017년부터 시범사
경북 포항시는 2020년 259억원을 투입해 1만4850개 노인일자리 만들기로 했다.포항시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정부매칭사업은 민간수행기관을 통해 공익활동과 노노케어, 취업형(공동작업, 제조·판매, 취업알선형 등 취업형 사업)으로 노인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시 자체사업은 시 산하 54개 실·과·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노인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시는 이를 위해 오는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각 읍·면&m
노인일자리가 42만 개(’16년)에서 올해에는 64만 개(’19년)로 약 20만 개 이상 크게 증가 하였다.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11월 22일(금) 군포시니어클럽에서 현장 간담회를 통해 노인일자리를 2021년까지 80만 개로 확대하여 더 많은 어르신에게 소득보충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의 다양한 경력과 상황에 맞춰 공공형(52만 개), 사회서비스형(2만 개), 민간형(10만 개) 등 여러 유형으로 운영 중이다.유형별 노인일자리 사업의 효과를 살펴보면,공공형은 노인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노인일자리 기금 2억원을 기부 받아 지난 8월 8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따르면 기부금은 (주)수리수리협동조합의 ‘시니어주택수리원’사업에 전액 지원되며 이를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활용할 계획이다. ㈜수리수리협동조합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2019년 고령자친화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설립한 기업이다.시니어주택수리원 사업은 전문기술을 보유한 시니어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