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모집이 시작됐다. 전북 군산시‧고창군‧완주시, 경남 창녕군은 12월 22일까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군산시,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12.22일까지전북 군산시가 2024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12월 22일까지 모집한다. 내년에는 모집인원은 올해 대비 1498명이 증가했다. 공익활동형 7728명, 사회서비스형 2897명, 시장형 179명, 취업알선형 205명 등 1만1009명이다.참여 자격은 공익활동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며, 사회서비스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전북 고창군이 11월 7일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풍요롭고 찬란하게 2023 고창군 일자리 페스티벌’을 마련한다.이번 일자리페스티벌은 전북도와 고창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전북산학융합원가 주관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일자리 페스티벌에서는 고창지역 기업체인 참바다영농조합법인, 상하농원, 석정웰파크병원, 석정웰파크요양병원, 이엔지푸드, 리더스산업, 연경전자, 태경 등 관내 우수기업 17곳이 참가하며, 공기업 및 금융기관의 채용 설명회도 진행된다.부대행사로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각 지자체마다 새해 노인복지정책을 수립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 고창군은 2022년 노인분야 예산을 786억 원 책정해 군민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 생활’에 주력할 계획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예산을 8.6% 증가했다.전북 고창군은 노인인구가 1만9000여명으로, 전체인구의 35%에 달해 이미 초고령화 시대에 진입했다. 이에 고창군은 새해 노인분야 예산을 늘려 100세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노인 복지정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먼저 1만6000여명의 고령자에게 매월 최대 30만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우리동네 공공미술'은 지역 예술인에게는 일자리, 주민들에게는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현재 전국 228개 지자체가 동시에 추진하고 있고, 각 지역마다의 고유한 이야기와 역사 그리고 삶의 모습을 반영한 ‘공공미술’ 마을로 변모하고 있다. 지역주민과 작가 그리고 지자체 네트워크가 협력해서 커뮤니티 아트차원의 미술마을로 발전하고 있다.마을 골목의 모습이 그대로 관광자원이자 명소로 자리매김하면서 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포토존 역할을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무주택 고령자만을 위한 ‘복지주택’이 고창군에 아파트로 건설된다. 이 주택은 노인 맞춤형 복지시설을 갖추고 있어, 휴식·건강·커뮤니티·공동 식사 등 주거와 복지가 공존하는 공간을 마련한다.고창군의 ‘고령자 복지주택’은 국비 126억원을 지원받아 사회복지시설지구에 128호 짓는 영구임대주택이다. 문턱제거 등 무장애 설계가 적용되고, 저층부에는 여가활동 지원 등 사회복지시설이 함께 들어선다.유기상 고창군수는 “늘어나는
[이모작뉴스 강이슬 기자] 방방곡곡 먹거리 열두 번째 지역은 바로 전라북도 고창군이다.고창군은 ‘한반도 첫 수도’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고창은 세계 최고의 문명을 꽃피운 땅이며, 마한시대의 수도였던 자랑스러운 역사를 다시 살려보자는 의미를 담아 만들었다고 한다.고창군은 유네스코 보전지역으로 최고 수준의 생태환경을 자랑한다. 산과 바다로 둘러 쌓인 고창군은 고창 고인돌과 선운산으로 유명하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고창군을 대표하는 특산물은 복분자, 풍천장어, 작설차, 땅콩, 바지락, 천일염, 고추, 고창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전북 순창의 할머니 4인방들이 랩퍼에 도전하는 다큐멘터리인 ‘할미넴’이 화제다. 이 다큐멘터리는 제48회 국제에미상 결선후보에 오르며 주목받았다.‘할미넴’은 결선에서 수상의 성과는 이루지 못했지만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할미넴은 ‘얌전공주’ 백성자(75), ‘꽃샘’ 김영자(75), ‘부자입술’ 오순례(69), ‘빅맘’ 박향자(62) 할머니 등 4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을
고창군, 전북도 ‘노인 은퇴자 작업공간 공모사업’ 선정..4억원 들여 작업장 신축뉴질랜드 ‘남자의 헛간’ 벤치마킹..은퇴자들 모여 가구 목공예품 제작·판매【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4060세대와 은퇴 남성들이 공방에 모여 다양한 목공예품을 제작하고, 판매까지 하는 ‘남자의 헛간(Men’s Shed)’이 고창에도 들어선다.전남 고창군은 최근 전북도 고령특화사업 중 하나인 ‘노인 은퇴자 작업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고
고령운전자의 면허증 반납 사업이 지난해부터 실시해 실제 고령자의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감소하고 있다. 이에 올해에도 각 지자체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먼저 전북 전주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월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유도한다. 시는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실제운전여부 확인 후 3월부터 1회에 한해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한다. 희망 고령운전자는 가까운 경찰서(완산, 덕진) 교통민원실 면허반납창구 또는 전북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목욕탕엔 높낮이 조절 세면대가 있고, 아파트와 연결된 복지관에서 이웃과 식사를 하거나 물리치료실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공공임대 ‘고령자복지주택’이 생긴다.국토교통부는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고령자복지주택’을 지자체 공모를 통해 서울 강북구, 강원도 평창군, 충남 예산군 등 전국 12곳에 1,313호를 공급한다.전국 12곳은 고령자 수요가 많은 곳으로 서울 강북구(100호), 강원도 홍천군(100호), 영월군(10
【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환경부는 설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찾은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설 연휴 가볼만한 내 고향 생태휴양지역’ 10곳을 추천했다.‘설 연휴 가볼만한 내고향 생태휴양지역 10곳’은 △안산 대부도 해솔길 △철원 비무장지대(DMZ) 철새평화타운 일원 △고창 운곡 람사르습지 △괴산 산막이옛길과 괴산호 △청송 지질공원 △무등산권 지질공원 △설악산국립공원 백담사 일원 △소백산국립공원 희방사 계곡 ▲지리산△ 대원사 계곡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영산도 명품마을이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