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감수정 기자] 따스한 봄날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기고 싶다면 서울 북촌으로 가보자. 서울시 북촌문화센터는 오는 4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따스한 봄날 약동하는 기운’을 주제로 4월 한 달간 ‘북촌문화요일’을 진행한다.이 기간 동안 북촌을 방문하면 봄을 상징하는 ‘꽃’과 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穀雨)’와 관련된 다채로운 공예·문화 체험, 해설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穀雨)는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