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이종문 기자] 서울 보라매공원은 공군사관학교가 떠난 자리를 1985년 12월 20일부터 보수하여 1986년 5월 5일 개원했다. 공군사관학교의 상징인 ‘보라매’를 이어 받아 지금의 공원 이름이 되었다.면적은 총 413,352㎡이며 동작구, 관악구, 영등포구, 구로구에 걸쳐있어 많은 시민들의 휴식, 운동, 문화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게다가 7호선 보라매역, 2호선 신대방역, 신림선 보라매공원역, 보라매병원역을 비롯해 많은 버스들이 정차해 접근성도 좋다.주요 시설물로는 음악분수, 반려견공원, 중앙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