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북한과 중국은 2033년을 정점으로 전체 인구는 줄어들고, 노인인구는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초고령사회에 접어드는 북한과 중국의 고령화 대책에 심각한 위기가 올것이라고 전망된다. 북한 인구가 2033년에 2천661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다가 이후 꾸준히 줄어 2100년엔 2천53만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유엔 경제사회국(DESA)은 최근 공개한 '2022 세계인구전망' 보고서에서 전망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5일 보도했다.북한의 올해 인구가 2천600만명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이모작뉴스 김경동 기자] 재활의료는 '제3의 의학'으로 불리며, 예방의학, 보건의학, 임상의학과 함께 4대의학으로도 불린다. 재활의료는 장애인 및 환자 재활을 연구하는 의학응용학과로 그 목적은 다양한 치료와 훈련 등 과학적 수단을 통해 병들고 몸이 불편한 사람들의 신체기능을 최대한 빨리 회복시키는 것이다. 재활의학에는 기능 단련, 전면 재활, 사회 복귀 등 세 가지 기본 원칙이 있다. 기본 내용은 재활 예방, 재활 기능 평가, 재활 치료 등이 있다. 노인재활 서비스의 경우, 고령화가 심화하고 경제수준이 향상되면서 대
[이모작뉴스 김경동 기자] 2020년 중국 국가통계국이 실시한 인구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 인구는 2억 6400만명에 이른다. 중국에서는 1962년에서 1973년 사이 출산 붐이 일어나 이 기간 출생한 인구는 약 2700만명으로 이들은 50~60대 연령층을 이룬다. 다시 말해서 미래의 10년, 중국은 매년 2%의 60세 고령자가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통계에 따르면 미래 30년 후인 2050년을 전후해서 65세 고령자가 4억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는데 이는 전체 인구의 1/3에 해당하며 ‘실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