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거주 구직자를 대상으로 상주 서울농장과 영암 서울농장에서 ‘농촌일자리 탐색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7월부터 9월까지 8주간, 1회 30명씩, 총 4회 교육이 3박 4일 단기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비‧숙식비 등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서울시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해 개설한 ‘농촌일자리 탐색교육과정’은 농촌일자리 현황, 취·창업 정보를 얻고,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까지 받을 수 있다.
30대 이하 젊은 층의 귀촌과 60대 귀농 흐름이 지속[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2019년 한해 동안 총 329,082가구, 460,645명이 귀농‧귀촌하여 농촌인구 증가와 지역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19년 귀농‧귀촌은 전년보다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경제성장 둔화와 총 인구이동 감소, 혁신도시 지방이전 종료, 1인 가구 이동 증가, 단계적으로 신중하게 귀농하는 경향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결과로 보인다.하지만 농촌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베이비부머를 포함한 은퇴연령층 증가 등으로 귀농‧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