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충북 음성군에 노인들을 위한 여가 공간이 생겨 군내 고령층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충북 음성군은 현재 한빛커뮤니티케어센터(제2노인복지관) 건립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음성읍 읍내리 675 일대에 125억원(국·도비 58억원 포함)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 전체면적 2938㎡ 규모로 조성된다. 실시설계가 끝나는 대로 다음달 11월 말 착공할 계획이다.한빛커뮤니케이션센터에는 노노카페, 엄마식당, 공동작업장뿐 아니라 직업상담·체험실, 폭력예방 극장, 생활체육교실, 파워업(G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