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미래유산 사진 공모전’은 과거에서 현재까지 서울의 추억을 켜켜이 간직한 미래유산을 담은 사진들을 선정하여 시민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590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14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대상으로 선정된 신승희 씨의 ‘기도’는 길상사에서 아침 햇살을 배경으로 시민이 기도하는 모습을 균형감 있게 표현하여 일상 속 미래유산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강이령 씨의 ‘그해, 1960년’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고 노회찬의원은 없는 살림이지만 '악기 하나는 연주할 줄 알아야 한다'는 부모의 권유로 중학교 때 첼로를 배웠다. 그리고 국민들 모두가 악기 하나쯤 다룰 줄 알아야 한다고 평소에 지론처럼 말하곤 했다.누구나 로망처럼 멋지게 악기 연주하는 것을 꿈꾸고 한다. 특히 요즘처럼 지친 몸과 마음을 반려악기로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가 한 번 배우면 평생 친구가 되어주는 ‘반려악기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평소 갖고 싶었던 반려악기와 배우고 싶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집 안에 방치되어 있던 악기가 ‘낙원악기상가’ 수리장인의 손을 통해 새 악기로 재탄생해 비용의 문제 등으로 악기를 가질 수 없었던 시민, 학생에게 전달된다.서울시에서 2019년도에 처음 시행하여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서 진행되었던 사업이 올해로 2회째 진행된다. 서울시는 악기를 통해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사업을 10월 5일(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는 악기기증·나눔 캠페인을 통해 40일간 총 25종 626점의 악기를 기증받
18일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상영24일엔 ‘익선동, 모던타임즈’ 콘서트 열려【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5월의 봄 서울의 밤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이 열린다.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 낙원악기상가는 18일 영화 상영회에 이어 24일 음악 콘서트를 올 들어 처음으로 갖는다.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18일 저녁 8시 낙원악기상가 4층 야외공연장 ‘멋진하늘’에서 상영한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1927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