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여름 휴가철 교통체증으로 피서를 떠나기 두렵다면, 한강에서 피서를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한 여름밤 한적한 한강공원 수영장에 몸을 담그고 물속에서 감상하는 하와이안 댄스 공연부터 카약·패들보드 위에서 석양을 바라보는 수상레저 체험, 해질녘 요가, 역동적인 비보잉 공연과 화려한 불 쇼, 버려진 폐플라스틱 병 등으로 직접 배를 만들어 한강에서 경주하는 프로그램까지. 서울시가 다채로운 축제가 열리는 도심 속 피서지 ‘한강’으로 시민들을 초대한다.서울시가 공연 감상, 물놀이, 레저활동, 휴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서울시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싶을 때,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 사이트에서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는 해당 장소의 인구 혼잡도부터 대중교통 현황, 도로 소통상황, 날씨 등 실시간 정보를 통합적으로 보여주는 데이터이다.예를 들어 서울을 찾은 관광객이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를 통해 덕수궁길·정동길 등 방문하고자 하는 지역의 혼잡도를 확인하고 혼잡도를 피해 여행 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여행객 뿐 아니라 플랫폼 개발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새로운 메타버스 플랫
[이모작뉴스 김경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가을 축제가 시민들의 발길을 재촉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9월과 10월 주말마다 마련했다. 서울시는 세가지 주요 테마로 ‘예술이 흐르는 가을, 음악이 흐르는 서울, 전통이 흐르는 오늘’ 등 가을 행사를 마련했다.는 9.30.(금)~10.2.(일) 서울광장 및 노들섬 일대에서 개최된다. 2003년 에서 시작된 축제는 20
[이모작뉴스 김주희 기자] 서울시는 오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강 노들섬에서 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의 거리공연단으로 활동 중인 다양한 장르의 버스커 60팀의 무대로 꾸며진다. 버스커(busker)란 거리에서 공연하는 사람을 말하며, 악기, 작은 마이크, 휴대용 앰프 등을 들고 다니며 거리 곳곳에서 관객과 소통하며 음악을 즐기는 사람이다. 서울시는 지난 2011년부터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음악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공연 기회가 부족한 버
[이모작뉴스 김경기자] 여름밤 탁 트인 노들섬에서 시민들의 더위를 날려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시 대표 문화공연 이 7월 9일부터 시민들의 더위를 식혀줄 문화행사들을 마련한다.특별공연에는 슈퍼스타K에 출연하여 압도적인 고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박혜원’,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에서 전통악기 해금으로 현장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콘셉트의 공연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울리는 ‘은한’, 트럼펫 및 색소폰을 통해 낭만적인 재즈
[이모작뉴스 김경 기자] 서울거리예술축제 2021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노들섬, 문래동 등 서울 곳곳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서울거리예술축제’는 2003년에 하이서울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시작된 축제다. 누적관객 3,478만 명의 서울시 대표적인 예술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포럼 개최와 아카이빙 책자 발간만 하고, 오프라인 축제는 열리지 않았다.이날치의 영상에서 현대무용의 고정관념을 깨고, 최근에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록밴드 ‘콜
[이모작뉴스 이종문 기자] 서울 도심문화의 새 지평을 여는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독서실, 모임 공간, 산책 공간, 관람 공간, 카페 등 휴식공간이 잘 갖추어져 있어 시민들의 발걸음이 잦은 곳이다.서울시가 지난 2005년 개인소유였던 노들섬을 274억 원에 매입해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같은 멋진 오페라하우스를 건립하려했으나, 여러 가지 난제로 중단된 상태다. 사연은 구구절절했다. 건립에 앞서 멸종위기 2급인 맹꽁이의 서식으로 환경단체들의 강력한 항의가 있었고, 오페라하우스 공사 기간 동안 맹꽁이들을 노을공원 생태습지로 옮겼다가 완공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50년 만에 노들섬으로 가는 뱃길이 3월6일부터 열린다. 노들섬은 서울시민의 오랫동안 휴양지였으나 강변북로 건설로 모래사장이 사라지면서 발길이 뜸해졌었다.노들섬 뱃길이 복원되면서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1회 유람선을 운행된다. 유람선운행은 저녁 7시 30분 여의도 제1선착장에서 출발해 반포대교 주변 달빛무지개분수를 돌아 저녁 8시10분경 노들섬 선착장에 도착한다. 노들섬에 도착한 유람선은 약 15분간 정박한 후 다시 여의도로 돌아간다.서울시는 노들섬을 복원하기위해 지난 ‘19년 노들섬을 자연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서울 한강 노들섬에 보름달을 형상화한 거대한 인공 달이 뜬다. 오는 2월 26일 정원 대보름에 맞춰 서울시가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서울시는 한강 노들섬에 방치돼 있던 선착장에 지름 12m인 보름달모양의 공공미술작품과 전망데크, 휴식공간, 소규모 무대 등을 갖춘 ‘달빛노들’이라는 문화 공간을 조성했다.원형의 메탈 구조에 각기 다른 크기의 구멍 4만 5천 개를 뚫어 낮에는 햇빛이 통과·반사되면서 일렁이는 한강 위에 달 형상을 비추고, 밤에는 작품
[이모작뉴스 허희재 기자] '푸른 하늘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새롭게 지정됐다.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올해부터 9월 7일을 기념일로 지정하는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지난해 9월 문재인 대통령은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세계 푸른 하늘의 날‘을 국제사회에 제안하여, 12월 제74차 유엔 총회에서 매년 9월 7일을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International Day of Clean Air for blue sk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