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고석배 기자] 뜻하지 않게 찾아온 코로나 위기 속에도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자는 목소리가 다양한 분야에서 들려오고 있다. 특히 우리 삶의 기반이 되는 도시 공공디자인을 유니버설디자인으로 바꿔나가자는 새로운 제안이 필요한 적합한 시점이다. 유니버설디자인이란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도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이다.인천시는 남들이 생각만 하는 동안 공공시설을 유니버설디자인으로 발 빠르게 행동에 옮겼다. 4월 9일 인천 간석동 노인종합문화회관 광장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