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2050 탄소중립 시민실천단이 쓰레기 다이어트를 위해 포장재 없는 식재료 소량 구매하기, 장바구니와 개인 컵, 손수건 가지고 다니기 등 3개월간 생활 속 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해 생활폐기물을 35%를 줄였다.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자치구 탄소중립 2050 시민실천단 303명과 함께 ‘쓰레기 다이어트’를 실천했다. ‘2050 탄소중립 시민실천단’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25개 자치구별로 활동 중인 시민단체, 시민들이 모인 조직으로 가정, 학교, 기업 대상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활동을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가 관심을 집중해야할 문제가 바로 환경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간의 활동이 줄어들면서 생태계가 긍정적으로 순환되고 있다는 증거들이 나오고 있지만, 동시에 일회용품 사용 증가로 환경위기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서울시는 코로나19와 환경위기에 관한 토론회를 열고 진단과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서울시는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힘겨운 행보를 이어가는 현재, 환경문제와 기후 위기 등에 대해 진단하고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