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저녁이 있는 ‘행복한 밥상’이 마련됐다. 중장년 1인가구가 저녁에 혼자 밥상을 차리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게다가 제철·건강한 식재료를 만들어 먹는 것은 더욱 힘든 일이다.서울에 거주하는 중장년 1인가구는 45만명(40세~64세)으로 전체 1인가구의 32%를 차지한다. 중‧장년 1인가구는 2021년 ‘한국식품영양학회’ 조사에 따르면 다인가구 대비 각종 질병에 높은 유병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소득이 낮을수록 건강관리와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