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상반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생을 오는 27일부터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수료 후 학교 텃밭이나 도시농부학교 등 관련분야 강사 또는 도시농업박람회 등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2012년에 개설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도시농업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지난해까지 총 22기를 운영, 98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이번 교육은 3월 26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총17회에 걸쳐 80시
정부와 기업 그리고 시민이 공공데이터를 촉진제로 함께 지속가능한 민관협력의 환경을 만들어 산업혁신과 사회문제해결을 모색하는 장이 열렸다.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12월 20일 “공공부문 산업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및 가치 창출을 위한 리빙랩 활용 전략”이란 주제로 ‘공공부문 산업데이터를 활용한 리빙랩 전문가 포럼’을 마련했다. 이에 본지에서는 포럼의 주요 발제 내용과 토론을 발췌 정리한다.① 데이터기반의 산업혁신 고도화를 위한 리빙랩 적용 가능성 탐색② 공공부문 산업 데이터 통합 및 활용을 통한 문제해결 및 부가가치 상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올해 서울시 중장년 보람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중장년이 역대 최고 규모인 5,149명으로 나타났다. ‘중장년 보람일자리’는 중장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공헌하면서 함께 일자리도 얻을 수 있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 6개 사업 442명에서 시작해 매년 활동분야를 새롭게 발굴, 규모를 확대해왔다.서울시는 보람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중장년들과 함께 15일 오전 시청 다목적홀에서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참여자 중 6명이 자신의 생생한 활동 경험과 소감을 발표했다. 다음은 발표를 통해 공유한 사례 일부이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입니다. 그게 제 철학이에요.저는 생일이 없어요. 매일이 생일인데 뭘 따로 하루만 정해서...어제는 없다. 내일은 모른다. 그래서 오늘이 좋습니다.[이모작뉴스 이상수 기자] 화장품회사 재무관리, 통신선로 회사설립, 도시형주택사업을 거쳐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를 만들어 도시농업 관련해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이은수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는 50대 후반이지만 30대의 열정으로 사업과 비전을 말했다Q.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는 어떤 사업을 하는 곳인가?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는 독립된 단체로 활동하지만 동시에 서울도시농업시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서울시는 도시농업을 꿈꾸는 시민을 대상으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을 3월8일까지 30명 모집한다.시는 탄소 중립 실천과 농업의 다양한 다원적 가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지난 2012년부터 맞춤형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지난해까지 총 20기를 운영, 92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학교 텃밭이나 도시농부학교 등 관련 분야 강사나 도시농업박람회 등의 자원봉사자로 활동 중이다.‘도시농업전문가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농촌진흥청은 고령자·장애인 눈높이 맞춤 ‘텃밭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4개 텃밭정원 모형을 개발한 데 이어 올해 실제 적용에 나서 눈길을 끈다.자연과 가까워지고 심리·정서적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도시 텃밭에 관심이 쏠리며 코로나19 영향에도 지난해 174만 1,000명이 도시농부로 참여했다.그러나 먹거리 생산 위주의 기존 텃밭은 밭을 가꾸며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부족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와 함께 고령자와 장애인 전용 공간이 없어 아쉽다는 목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학교텃밭, 도시농부학교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고자하는 서울지역 시니어들은 서울시의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 과정’을 눈여겨보면 좋겠다.서울시는 지난 3월 10일부터 ‘도시농업전문가’를 희망하는 서울시민 30명을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교육은 3월 30일부터 4월 20일까지며, 전 과정을 무료로 진행한다.교육과정은 도시농업전문가로서 활동하는 데 필요한 도시농업의 이해와 중요성, 토양과 비료, 작물별 친환경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텃밭채소 재배,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서울 도심속 텃밭에 도시농부의 꿈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서울 영등포구가 문래동 공공용지 내 텃밭을 가꿀 도시농부 300가구를 모집한다.텃밭은 2,400㎡ 규모로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이 예정된 문래동 공공용지(문래동3가 55-6번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2호선 문래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며, 도심 한 가운데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가꾸고 수확하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모집 대상은 총 300 가구이며, 가구당 6㎡ 내외의 텃밭이 배정된다. 텃밭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8개월 동안
[이모작뉴스 서성혁 기자] 최근 비싸진 파값에 소비자가 직접 파를 재배해 먹는 일명 ‘파테크’가 이슈가 되고 있다. 이처럼 파테크를 비롯해 가정이나 주말농장에서 내 손으로 직접 채소를 기르는 도시농부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서울시는 도시농업 기술을 보급할 리더를 양성하고자 ‘도시농업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서울시가 ‘도시농업전문가’ 발굴을 위해 서울시민 4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문과정 수료 후에는 학교텃밭, 도시농부학교 등 농업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도시농부를 꿈꾼다면, 오는 2월 1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는 에 참여해보자. 은 서울시가 남양주시, 양평군, 광주시, 고양시, 시흥시 등 근교 15곳에 6,800구획 규모의 농장을 조성해 친환경농법으로 운영하는 곳이다. 서울시 물 공급원인 한강상류지역의 수질을 보호하고, 시민들에게 농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참여자로 선정되면 1구획(5평)당 임차료 3만원과 소농기구 구입비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농작물 재배시기에 맞춰 봄가을에 씨앗
[이모작뉴스 오은주 기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자녀를 준 가정이라면, 티격태격 다툼이 자주 일어난다. 잦은 비와 태풍으로 코로나 블루의 증상이 스물 스물 나타나고 있다.집에서 도시농부의 꿈을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도시농업박람회가 개최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도시농업을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제9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도시농업,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와 연계해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
도시농부의 하루 일상을 담은 영상, 사진, 그림, 텃밭 공간 디자인 등 4개 분야 공모전이 9월 11일(금)까지 열린다.이번 공모전은 ‘제 9회 도시농업박람회(9.24~27)’의 일환이다. 서울시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참여가 제한적인 만큼, 중랑구와 공동으로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진행하는 도시농업박람회 행사에 앞서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진행한다.공모분야는 △홈파밍 디자인 공모전 △유튜브 영상 공모전 △도시농부 스마트폰 사진전 △텃밭 및 작물 드로잉 공모전 총 4개 분야로 진행된
서울시민 누구나 접근 가능한 도심 속 생활권 내 도시텃밭 집중 조성총 46억원 투입, 시내 곳곳에 총 264개소 52,989㎡ 규모 도시텃밭 조성【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서울시가 올 한해, 건물옥상, 사회복지시설, 학교 내 텃밭 등 서울시내 264곳에 52,989㎡ 규모의 ‘서울형 도시텃밭’을 조성한다. 이는 축구장의 7.4배 수준으로, 총 4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올해, 자투리텃밭(25개소), 건물옥상텃밭(80개소), 어린이집‧학교 텃밭(80개소), 아파트 단지 내 텃밭(시범), 무장애 치유텃밭, 상자텃밭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시는 2012년 도시농업 원년선포 이후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 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서울시는 도시농업전문가를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위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에 참여할 시민 50명을 2월 25일(화)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 교육은 3월 16일(월)부터 3월 27일(금)까지 2주간 운영되며, 전 과정 무료로 운영된다.2019년까지 총 15기 75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 후 학교텃밭와 도시농
서울시는 12월 18일(수) 서울시청에서 ‘다시 심장이 뛰도록’이라는 주제로 2019년 서울시 50+일자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의 사회적 욕구를 반영하고, 서울시의 사회·도시·환경·경제 문제 해결에 발맞춘 일자리 발굴 및 이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초 ‘일자리사업 2.0’을 선언하고 시행했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올해 일자리사업2.0을 통해 기존에 운영되던 50+보람일자리 사업을 포함해 서울50+인턴십, 우리동네자영업반장,
‘개똥 치우는 남자 조무현’은 사회적기업 창업가 펫티켓연구소 대표이다. 2015년 한 회사에서 최고마케팅책임자로 근무하다가 갑자스런 명예퇴직 후 골프, 바둑, 등산 등으로 소일거리로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새로운 일거리를 찾기 위해 그는 지인들과 함께 유기견 보호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반려동물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그 계획을 실천하게 된 계기는 중장년층의 인생 2막 설계를 돕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서 사회적경제창업과정을 들으면서다.“공원에 산책을 가면 주변에 개똥이 널려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2022년까지 도시텃밭 면적을 2,000ha로 확대한다는 발표를 하면서, 정부의 도시농업 활성화 정책과 함께 도시농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특히 퇴직 후 소일거리, 안전먹러리 등에 관심이 많은 50+세대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농업전망 2019’에 따르면 60대 이상 농림어업 종사자가 전년 대비 5만 9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도시농업 분야에 관심 있는 50+세대 및 서울시민들의 활동 활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