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 방역을 지키면서 자연과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캠핑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늘어난 가족 단위 캠핑 이용자들의 수요에 맞춰 서울시는 올해까지 캠핑장을 신규·확대 조성하여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한 일상 회복을 기대한다.올해 말까지 서북권 ‘앵봉산 캠핑장’이 새로 조성되고 서남권 ‘천왕산 가족 캠핑장’이 확대되면, 서울 전역에서 소외되는 지역 없이 총 9개의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다. 조성되는 캠핑장은 해당 권역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