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사이족이다' 안영상 사진작가 역사선생님에서 사진작가에로도처에 넘치는 빛 중에서도어느 멀고 먼 은하에서 지금 '빛의 속도'로 달려오는 미지의 빛은아직 우리에게 도달하지 않았다.그러나 그것은 빛이 아니다.그것은 아직 땅에 내려앉기도 전에그의 카메라 센서에 붙잡힌 영롱한 빛의 혼이다.가을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아무리 코로나가 기승을 부려도 오는 단풍을 막지 못한다. 이런 호시절(好時節), 아프리카의 방랑기 '나는 마사이족이다'의 작가 ‘안영상’ 사진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