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노인 고독사 방지를 위한 ‘우유 안부 캠페인’은 옥수중앙교회 호용한 목사에 의해 시작됐다. 금호동 주변에 살고 계신 가난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소식을 동시에 챙길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사랑의 우유 나눔’이 시작됐다.매일유업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 1%의 약속' 기부에 사용하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이 함께한 우유 배달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직접 전했다. 집 앞에 우유가 2개 이상 쌓여 있는 경우 배달원이 인근 관공서에 연락해 어르신의 안부 확인을 요청하여 고독사를 예방한다매일유업 임직
[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코로나 19 팬데믹을 맞아 배달문화가 보편화 되면서 플라스틱이 범람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국민은 나름 분리수거와 다회용기 사용 등으로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하고 있지만, '제로웨이스트‘ 운동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제조사와 유통사에서 가정에 배달되는 플라스틱을 줄이는 것은 소비자의 역할이 아니기 때문이다. 기업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절감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기업이 얼마나 많은 플라스틱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는지 잘 밝혀지고 있지 않다.그린피스에 따르면, 시민들이 사용하는 플라스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고령친화산업 네트워킹(New Aging Platform)이 올해 3년만에 대면으로 서울 GS타워에서 실시됐다. 코로나 기간 동안에는 가상현실 메타버스 공간에서 비대면으로 이뤄졌다.1000만 노인시대를 맞아 새로운 고령화시대를 만들기 위해 고령친화산업 네트워킹은 경희대학교가 주관하며, 고령친화산업과 민간기업·공공기관·연구기관의 참여로 성사됐다.한국의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전국의 시군구 10곳 중 4곳이 지난해에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지금의 추
[이모작뉴스 고석배 기자] 세계 3대 광고제의 하나인 칸 국제광고제에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캠페인 광고가 2개 부문에 걸쳐 상을 받았다. 지난 6월 20일부터 24일 열린 칸국제광고제에 독립광고대행사 ‘이노레드’는 매일유업의 ‘우유안부(Greeting Milk)’를 출품해 고객이 강력한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작품에 수여되는 브랜드 익스피리언스&액티베이션 부문에서 은사자상, 광고의 스토리와 메시지가 대중에게 얼마나 잘 전달되었는지 판단하는 피알
[이모작뉴스 김경동 기자] 매일유업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우유안부’ 캠페인을 진행한다.우유안부 캠페인은 3000여가구의 홀로 계신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매일 우유를 배달하며, 만약 전날 배달한 우유가 남아있을 경우 관공서나 가족에 연락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이다.매일유업은 '(사)어르신의안부를묻는우유배달'과 함께 2016년부터 우유안부 캠페인 후원사로 동참하고, 2020년에는 ‘1%의 약속’을 발표, 매년 소화가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시니어 10명 중 6명이 단백질보충제를 먹고 있어서 신중년의 필수 영양식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0대보다 50대가 더 많이 지속적 섭취 의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재 미섭취 경우 중 30%는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 중장년의 단백질 보충제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는 ‘성인용 단백질 보충 제품 리뷰’ 설문결과, 5060 신중년 가운데 36%가 현재 단백질보충제를 섭취하고 있으며, 23%는 섭취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해 전체의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매일유업의 ‘진암사회복지법인’이 본사가 위치한 종로구 관내 어르신을 위해 4천만 원 상당의 ‘골든밀크’ 제품을 후원했다.진암사회복지재단는 9일 종로구청 청사에서 종로구 어르신을 위한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종 종로구청장, 매일유업 조성형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매일유업에 따르면 골든밀크는 최근 출시한 뼈건강 전문 제품이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칼슘을 필요량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 대한골대사학회와 공동으로 개발한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고령화·저출산 시대에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의 연령층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단백질 보충제, 프로틴으로 불리던 단백질 건기식은 운동할 때 근육량을 늘리는 보조수단으로 여겼다. 최근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이 가속화 되면서 중장년층의 근력감소 예방이 강조되고 있어 이를 위한 식품으로 단백질 건기식으로 떠오르면서 타깃층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우리 몸은 600여 개 근육으로 이뤄져 있다. 30대 이후부터 노화가 진행되면서 근육량이 감소하며, 중년 이후부터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근육을 지키기 위해서는 하루에 몸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