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어드벤처' 프로그램 개발[시니어모델 교수 '하영진'][이모작뉴스 서성혁 기자] 파파나나 시니어어드벤처 모델과정 담당 교수 하영진을 만났다. 18세부터 모델 생활을 시작한 그녀는 평소 걸음걸이조차 자신이 모델임을 증명하고 있었다.강의실에서는 시니어모델들이 워킹하고,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보였다. 그 광경을 보면 단순한 걸음과 평범한 눈빛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시니어들의 각 잡힌 워킹과 날카롭고 강렬한 눈빛은 이미 프로모델이었다.나는 인생2막 시니어모델과 함께 한 그녀의 모험에 동행했다. 자기
EMA 대표 알렉스 강“인생을 즐겨라. 도전을 두려워 말라”【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최근 시간과 경제적 여유를 지닌 시니어들의 인생2막 도전아이템으로 모델이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의 정비례만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모델 교육기관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모델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았다고 해서 모두가 전문모델로서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은 아니다.패션 또는 광고시장, 그리고 미디어에 주목을 받는 전문모델로서의 이름을 올리는 시니어는 극소수이고, 대부분은 취미수준에 그치고 만다. 시장에서의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