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의 모든 음식은 한 편의 시와 같다행복한 사람이 맛있는 ’하차푸리‘를 만든다.슬프거나 안 좋은 일이 있을 때는,절대 빵 반죽을 만지지 말아야 하며,그럴 사람은 맛있는 하차푸리를 만들 수 없다.[이모작뉴스 윤재훈 기자] 조지아는 와인 못지않게 음식으로도 유명하다. ’천국의 식탁이 궁금하다면 조지아로 가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러시아의 시인 푸시킨도 “조지아의 모든 음식은 한 편의 시와 같다”라고 노래했으며, 조지아 고리 출신으로 악명이 높았던 스탈린도, 조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