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대한노인회가 시니어 예술인을 주축으로 하는 ‘대한노인회 예술단’을 창단했다. 대한노인회는 지난 9일 (사)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후원을 통해 ‘대한노인회 예술단’ 창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김병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이날 창립식에는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과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석현 이사장을 비롯, 원로가수 윤항기 쟈니리 장미화씨, 배우 김종결 작곡가 정풍송 임종수씨 등이 참석했다.김호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창립하는 ‘대한노인회 예술단
[이모작뉴스 허희재 기자] 평균나이 70.6세. 박토벤, 정차르트, 작신이 '관짝에 들어가기 전까지 막하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채널명도 '오늘내일하는 형들의 칠순잔치'라는 재미있는 이름으로.이들은 유산슬(유재석)의 히트곡 '합정역 5번 출구'의 주인공인 박토벤(박현우), 정차르트(정경천), 작신(이건우)이다. 관에 들어가기 전까지 하고 싶은 걸 다 한다는 콘셉트로 세 사람의 버킷리스트 실현과 일상을 담을 예정이다. 이들의 첫 번째 버킷리스트는 '제 2의 유산슬'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