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충북 충주지역 중장년층의 은퇴 후 인생설계를 돕는 충주인생디자인학교가 올해 5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인생 100세 시대 ‘요람에서 무덤까지’ 슬로건으로 충주인생디자인학교는 시민이 원하는 학습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평생학습을 목표로 한다. 충주인생디자인학교는 신중년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은퇴설계를 지원한다.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신중년들에게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과 재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충주인생디자인학교는 5060 신중년들이 은퇴 후 제2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