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고 노회찬의원은 없는 살림이지만 '악기 하나는 연주할 줄 알아야 한다'는 부모의 권유로 중학교 때 첼로를 배웠다. 그리고 국민들 모두가 악기 하나쯤 다룰 줄 알아야 한다고 평소에 지론처럼 말하곤 했다.누구나 로망처럼 멋지게 악기 연주하는 것을 꿈꾸고 한다. 특히 요즘처럼 지친 몸과 마음을 반려악기로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가 한 번 배우면 평생 친구가 되어주는 ‘반려악기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평소 갖고 싶었던 반려악기와 배우고 싶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집 안에 방치되어 있던 악기가 ‘낙원악기상가’ 수리장인의 손을 통해 새 악기로 재탄생해 비용의 문제 등으로 악기를 가질 수 없었던 시민, 학생에게 전달된다.서울시에서 2019년도에 처음 시행하여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서 진행되었던 사업이 올해로 2회째 진행된다. 서울시는 악기를 통해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사업을 10월 5일(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는 악기기증·나눔 캠페인을 통해 40일간 총 25종 626점의 악기를 기증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