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어르신은 ‘내가 살던 터전’에서 여생을 편안하게 보내길 원한다. 특히 동해시의 노인인구는 22.3%로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이에 동해시는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지역 맞춤형 사회참여 지원사업을 확대한다.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등 노인복지 시설 및 관련기관은 노인복지분야의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어르신 사회참여 확대를 위하여 노인교실·충효교실·실버예술단 운영,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 및 노인 지도자 교육·선진지 견학 지원, 게이트볼 대회 및 한궁대회 지원, 우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강원도는 지난해 말 노인인구 22.8%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도 특성에 맞는 노인정책을 마련한다. 강원도 고령자가 겪는 어려움으로 건강, 빈곤, 소일거리, 외로움, 노인복지시설 부족 순으로 꼽았다. 노인복지정책의 우선순위에 따라 강원도는 노인복지 중장기 계획인 「강원도 노인복지 기본계획(2023~2027)」을 마련했다.도는 기본계획을 위해 도민대상 정책 수요조사,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반영한 핵심과제를 마련했다. 「어르신이 살기 좋은 품격있는 노후생활 보장」을 비전으로, 노후 소득보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병원에 한번 가려면 힘겨운 여정을 겪어야 한다. 그래서 병원을 가는 것을 꺼리는 경우도 있다. 병원에 도착해서도 접수와 수납, 키오스크 등 복잡한 절차를 겪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인천시는 이들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해소 하기위해 어르신들의 병원 채비를 돕는 ‘병원동행매니저 서비스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시범운영한다.인천광역시는 급속한 고령화 및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노인돌봄 지원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병원이용이 잦은 어르신들을 위한 병원동행서비스를 마련했다.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의 1인가구는 서울시 전체 가구의 약 34.9%를 차지하고 있다. 많은 1인가구가 복지와 행정의 사각지대 속에서 ‘안전, 질병, 빈곤, 외로움, 주거’의 5대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중장년 1인가구의 경우, 경제적 어려움이나 노후 준비에 대한 걱정뿐 아니라, 사회적 관계 망이 점점 단절되면서 고립, 빈곤, 고독사 등의 위험에도 노출되고 있다.이에 서울시가 5년 간('22.~'26.) 추진할 중장기 1인 가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4대 안심정책&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