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고, 리츠(부동산투자신탁·REITs) 활성화 정책이 투자자들의 자금을 유입시키고 있다.또한 고액 자산자들은 증시뿐 아니라 금 상품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분석이다.현 정부가 다주택자는 강력하게 규제하는 한편, 부동산 간접투자 시장은 활성화해 가계 자산의 쏠림을 완화하겠다는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리츠가 큰손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지난 3월 정부는 자본시장법 시행령을 개정하면서 지분 제한 규제가 사라진 것이다. 아울러 정부는 공모 리츠 투자자들에게 각종 세제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