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전부길 기자]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리사이틀 투어를 연다.8월 31일 부산시민회관, 9월 2일은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9월 5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9월 7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리사이틀 투어를 진행한다.지난해 11월 안전하게 11개 도시 투어를 진행했으나 마지막 서울 앙코르 공연은 급작스런 코로나19 상황으로 취소되었다.9개월 만에 다시 도시투어를 통해 관객과 만나는 자리다.이번 공연에서 조성진은 야나체크와 라벨, 쇼팽을 연주한다.1부에서는 비슷하지만 다른 두 ‘인상주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부산시는 설 연휴기간에 시립박물관, 시립미술관 등에서 다양한 문화공연를 펼쳐 나들이 온 가족이 즐거운 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한다.전통 민속공연, 세시풍속 체험전, 미술관 전시, 공연 등 전시(16건), 공연(15건), 체험행사(10건)로 가득한 설 명절 문화행사는 다음과 같다.국립부산국악원은 1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새해 운수대통,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새해 신명 난 굿판 ‘굿! GOOD! 이로구나!’를 공연한다. 동해안별신굿, 서울천도굿, 황해도 철물이굿 등 2020년 한해 운수대통을 비는 공연이 관람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