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이상수 기자] 양배추 한 통과 양파 한 망을 집어 들면 바로 만 원이 넘는다. 고물가 시대에 다가올 추석 상차림이 부담이다. 오늘부터 9월 28일까지 안국역 1번 출구로 장바구니를 들고 가보자. 서울시가 주최하는 ‘상생 상회’가 열린다. 제수용품 등 최대 45%까지 싸게 살 수 있다.서울시가 추석을 맞아 전국 우수 농수특산물을 할인 판매하는 ‘한가위상품특별전’을 개최한다. 알뜰하게 추석 준비도 할 수 있고, 지역 농수산물을 구매함으로써 지역과의 상생과 고양지킴이로서의 의미가 있다고 담당자는 말한다.강원권, 충청권, 호남
[이모작 뉴스 이연재 기자] 서울시는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가 시행됨에 따라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10월 29일부터 진행한다.코로나19로 대부분의 지역 축제가 취소된 위축된 지역농가에게 힘이 되고,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상생상회(안국역 소재)에서 진행된다.상생상회는 서울시가 지역 중•소농을 돕고 판로를 지원하려 세운 매장이다. 개관 3주년을 맞이해 11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농수산물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남해, 제주 등 12시•도, 51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