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이연재 기자] 서울시가 공공자전거 ‘따릉이’서비스 확대 계획을 밝혔다.자전거를 추가 도입하고 대여소도 촘촘히 설치해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안전강화 및 운영효율화 등 질적개선을 병행하겠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현재 자전거 37,500대, 대여소 2,500여개소를 운영중이며 올해는 새싹따릉이 3,000대를 신규 도입해 연말이면 운영 규모 40,500대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는 추가로 3,000대를 도입한다.따릉이 대여소가 없거나 대여소가 1개인 지하철 역사를 중심으로 추가 설치할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시의 공공자전거 ‘따릉이’ 누적 회원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 코로나가 시작된 작년 이용자가 급증하며 약 1년7개월 만에 200만 명('20.5.)을 돌파한 데 이어, 1년 만에 300만 명에 도달했다.올 상반기 따릉이 대여건수는 1,368만 4천 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30.3% 증가('20년 상반기 1,049만 건)했다. 주말보다는 평일, 출·퇴근 시간대 이용비율이 더 높아 대중교통 이용 전·후 이동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