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강이슬 기자] 방방곡곡 먹거리 열 번째, 지역은 전라남도 순천시이다. 대한민국 생태도시 순천시는 자연과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도시이다.국가정원 제1호 ‘순천만정원’은 정원문화가 아직 정착되기 전에 순천 정원박람회를 개최했다. 정원산업과 문화가 대한민국의 생태도시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데 일조했다.순천시만이 가지고 있는 지역 특산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여름철 체력보강 짱뚱어에메랄드 색의 점을 가진 짱뚱어는 갯벌 구멍에 서식한다. 주로 5~10월이 제철이며,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이모작뉴스 김지수 기자] 한적하고 조용한 곳. 두 번째 지역은 바로 충청남도 서천군이다. 서천군은 충청남도의 군들 중, 관광산업이 취약한 지역이지만 전통산업을 중심으로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서천에 방문했을 때, 홍원항과 서천 시내 시장에 가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그렇다면 충청남도 서천군을 대표하는 지역 특산품은 뭐가 있을까? 백제 왕실에서 즐겨 마시던 가장 오래된 술, 한산소곡주충남 서천을 대표하는 먹거리이다. 명주 중의 명주 한산 소곡주는 일찍이 백제 왕실에서 즐겨 마셨으며 고려 시대부터 제조된 전통술이다. 찹쌀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기후의 이상현상과 정체불명의 바이러스 펜데믹이 지구와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인간의 이기심에서 비롯된 지금의 위기를 더 이상 묵과해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자연과 인간이 건강하게 공존하는 생태환경을 회복해야 이러한 위기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에 서울시는 생태도시를 꿈꾸는 시민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생태문명과 지구법’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7일 ‘생태도시포럼’을 연다.이번 생태도시포럼에서는 기후변화와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해 법이 지구와 지구공동체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