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한종류 기자] 요양보호사 취업 설명회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나 아직 근무 경험이 없는 신입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9월 16일 열린다.‘서부여성발전센터’와 요양보호사 일자리 서비스 ‘케어파트너’ 보살핌은, 실무 경험이 부족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취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취업 설명회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으로 할 수 있는 일과, 일자리 종류별 급여 수준, 일자리를 찾는 방법 및 면접 실습까지 요양보호사 취업에 필요한 핵심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모작뉴스 고석배 기자] 서울 양천구가 노노케어에 앞장선다. 구는 양천구 거주 경력단절 여성에게 실버인지전문 프로그램을 교육시켜 노인 관련 취업과 연계시킨다.실버인지 전문프로그램이란 노인이 기억력, 일상생활능력, 인지능력이 저하되는 경우 인지 작업치료로 뇌세포를 활성화시켜드리는 프로그램이다. 노래, 댄스레크레이션, 그림 그리기, 종이접기, 언어치료, 원예치료, 웃음치료, 보드게임 등을 활용해 인지 능력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작업치료 전문 프로그램이다.양천구는 중장년층의 인생 이모작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