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경동 기자] 최근 '엑티브 시니어'의 상징으로 꼽히는 시니어모델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정가은이 19일 방송된 채널A '지구 인 더 하우스'에 출연해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니어모델에게 워킹을 가르치고 있다고 공개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정가은은 "제가 요즘 한눈을 조금 팔고 있는 게 있다.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니어모델들에게 워킹을 가르치고 있다. 패션모델로 활동하고 쇼하는 걸 좋아해서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니어들은 생각이 많이 열려있고 젊은 친구들보다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시니어모델 서성만 그는 시니어모델계에 새롭게 등장한 다크호스다. 그는 현재 호텔토털솔루션 제공업체인 (주)서종글로벌 대표이기도 하다.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엘리트모델에이전시(EMA)를 찾았다. 그의 첫인상. 당당했다. 검은색 아가일패턴 퀼팅점퍼에 스키니진을 입고 나타난 그의 모습은 마치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를 연상시켰다. 이제 막 모델계에 입문한 새내기치고는 아우라가 남달랐다. 어쩌면 그에게서 풍기는 당당함은 아주 오래전부터 자신의 삶에서 체득한 자연스러움인지도 모른다. 모델 서성만이 궁금해졌다.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광고 카피가 있다. 80년대 순수미인의 아이콘인 여배우 김미숙을 파격적인 모습으로 조명한 어느 화장품 광고 속 카피였다. 이후 이 카피는 ‘남자의 변신은 무죄!’로 패러디되어 회자되었다. 이 카피에 딱 들어맞는 모델을 만나러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엘리트모델에이전시(EMA)를 찾았다. 시니어모델계에 새롭게 등장한 모델 서성만 씨가 만나 볼 주인공이다. 사실 그는 현재 호텔토털솔루션 제공업체인 (주)서종글로벌 대표이기도 하다. 기업가라는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내년부터 서울시와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소속 직접고용노동자, 서울시 투자기관 자회사 소속노동자, 민간위탁노동자, 뉴딜일자리참여자 1만여 명은 내년도 최저임금인 8,720원보다 1.982원 많은 시간당 1만 702원을 받게 된다.서울시는 2021년 ‘서울형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702원으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생활임금 1만 523원보다 1.7% 상승했다. 이에 따라 서울형 생활임금 적용대상자는 법정노동시간인 209시간을 근무하면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한 달에 223만 6,7
[이모작뉴스 허희재 기자] 오는 9월 서비스를 시작하는 ‘착한 수수료’ 배달앱 '제로배달 유니온'이 가맹점을 모집한다. 대형 배달 플랫폼사가 평균 6~12%의 배달 중개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에 비해 '제로배달 유니온'의 수수료는 0~2%에 불과하다.반면 전체 배달시장의 약 90% 이상을 차지하는 상위 플랫폼 3개사는 가맹점에게 광고료 및 중개수수료 명목으로 6~12% 이상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제로배달 유니온'은 소상공인에게는 매출과 직결되는 배달수수료를 줄여주고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 보릿고개’에 맞닥뜨린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월 70만원씩 2개월간 현금으로 지원한다.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은 5월 25일접수를 시작해, 25일부터는 온라인접수, 방문접수는 6월 15일부터 시작한다.지원대상은 '19년 연 매출액이 2억 원 미만인 서울에 사업자 등록을 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유흥‧향락‧도박 등 일부 업종 제외) 약 41만개소다. 다만, 2월말 기준으로 이전 6개월 이상 영업을 한 곳이어야 한다. 서울 소재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