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이상수 기자] 긴 연휴가 끝나는 첫 주말 10월7일(토)~8일(일), 서울숲에서 ‘2023 서울 웰니스 위크(Seoul Wellness Week)’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요가, 음악, 명상 등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연휴에 지친 건강과 마음을 챙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다.웰니스(Wellness)란 최적의 건강과 웰빙(well-being)에 도달하기 위한 의도, 선택, 행동의 적극적인 추구이며,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역 등에서 조화를 이루는 통합적 건강을 의미한다.서울시와
[이모작뉴스 김경기자] ‘눈떠보니 선진국’이란 말이 코로나19 이후 한류의 바람을 타고 경제‧문화적으로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의 제품과 K-팝과 K-영화‧드라마, K-푸드가 위세를 떨치고 있다.이와 때를 같이 해 서울시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서울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서울페스타2023’을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8일간 마련한다.올해 2회째인 ‘서울페스타 2023’은 서울의 매력을 오감(五感)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꾸며진다. 서울시는 관광객이 직접 서울을 방문해 매력을 체험해 보라는 바람을
[이모작뉴스 김경 기자] 계묘년 토끼해 설맞이 서울시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됐다. 설연휴 기간에 서울에서 머무는 서울시민과 방문객은 세시풍속 체험, 전통공연, 전시 등에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이용할 수 있다.설 세시풍속 체험 행사서울시의 전통문화체험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온 가족이 함께 다채로운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다.남산골한옥마을은 2023 남산골 설 축제 ’설에는 설래來는 날‘ 행사를 21일~24일 10시부터 17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활 만들기&rsqu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 여행의 가장 큰 이유를 ‘음식’이라고 ‘서울 안전관광 캠페인’ 설문 결과 나타났다. 서울은 팔도의 다양한 미식문화를 품고 있어 K-Food의 진수를 맛보고 즐길 수 있다.세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서울의 맛을 선보이기 위한 ‘서울 미식주간(Taste of Seoul)’이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의 주최로 10월 29일(금)부터 11월 3일(수)까지 6일 간 진행한다.‘서울로 떠나는 6일간의 세계미식여행&rsq
[이모작뉴스 전부길 기자] 코로나19는 세상의 흐름을 바꾸었다. 젊은이들은 비대면으로 근무도 하고, 밥도 먹고, 회의도 하고, 운동도 한다. 그러나 디지털 앞에만 서면 움츠러드는 노년층은 오히려 사회와 점점 단절되고 고립감을 더 경험하고 있다. 특히 문화 향유 분야에서는 소외감을 더욱 느끼고 있다.복지관과 노인정은 문을 닫았고,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중단되고, 자식들의 당부로 코로나19 전염이 두려워 외출도 삼가고 있다. 노인들은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그런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이모작뉴스 전부길 기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 중인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에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건희컬렉션 특별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고, 평소 예술향유의 기회를 갖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별도의 관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故) 이건희 회장의 유족은 지난 4월 일명‘이건희 컬렉션’으로 알려진 미술품을 국립중앙박물관에 2만1,693점, 국립현대미술관에 1,488점을 기증했다.‘이건희 컬렉션’은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이 협력해 60세 이상 시니어들을 위한 전문교육과정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현장성, 전문성이 강화된 노인일자리가 생긴다는 기대감에 관심이 모아진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은 지난 6일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 서울관 2층 회의실에서 동부기술교육원(원장 김강열)과 ‘60+교육센터 위탁기관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2021년 60+교육센터 사업을 통해 60세 이상 노인 적합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별도로 개설해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의 재도약을 위해 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관광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예비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10월 2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는 관광 관련 예비창업자 및 현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달라질 관광 트렌드를 쉽게 이해하고, 이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소개한다. 실제 관광 창업 사례들을 기반으로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방탄소년단(BTS)과 서울시가 함께한 ‘서울관광 홍보영상’이 공개 10일 만에 조회수 1억 뷰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9월 11일(금) 공개한 서울관광 홍보영상이 멤버별 카운트다운 영상을 포함, 총 104,893,115 조회수를 달성(9월 21일 자정기준)했다. 서울관광 홍보영상을 공개해 온 지난 2017년 이래 최단 기록이다.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4주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이번 서울관광 홍보영상은
국립현대미술관은 설 연휴 기간 중 과천, 서울, 덕수궁, 청주 4관 무료 관람을 실시하고, 경자년 설맞이 행사 '2020 미술로 새해 쥐띠 모여라'를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연휴 기간 미술관을 방문하면 쥐띠 관람객 대상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초대권을 증정한다. 미술관 안내소에 신분증을 제시하면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4관 통합 초대권 2매를 받을 수 있다. (각 관별 매일 선착순 100명 한정, 총 1,300명) 단, 서울관은 25일, 청주관은 25, 27일(토·월) 휴관하고, 과천관과 덕수궁관은 휴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국립박물관과 미술관이 무료로 개방된다. 아울러 다양한 문화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명절 연휴 가족나들이 장소로 최적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월 15일부터 2월 18일까지 국립박물관과 미술관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단 설 당일인 2월 16일 휴관한다.설맞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는 국립박물관과 미술관의 면면을 들여다보자.먼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풍물, 탈춤, 사자춤 등 전통 연희를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설맞이 특집공연이 열린다. 12개의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