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고석배 기자] 서울시는 최근 '도심권 50플러스센터' 업무를 11월 말에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8월 19일에는 인생이모작국을 평생교육국 산하에 평생교육복지팀으로 업무를 이관시켰다. 인생이모작국에 속해 있던 50플러스재단이 축소되어 평생교육국에 포함된다는 뜻이다. 또한 서울시는 '50플러스 재단 통폐합'에 관한 연구용역을 외부기관에 위탁해 10월 중순이면 결과를 볼수 있다. 50+세대의 일자리, 커뮤니티, 교육공간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서울시 중장년 사업 1호점 7살이 되면 아이는 학
"기성세대는 평생 '정답'만 찾아왔잖아요"액티브외국어봉사단 전영욱오랫동안 청소년들을 주로 많이 만나셨는데 어떠셨어요?“한마디로 우리와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거침없이 표현하고 활발해요.”청소년들에게 특별히 무엇을 강조하세요?“정답은 얘기할 필요 없어. 그냥 너희 생각을 말해봐. 그게 중요한 거야.”[이모작뉴스 권오승 기자] 액티브외국어봉사단은 서울시 도심권50플러스센터와 함께하는 커뮤니티다. 여러 시설·기관에서 외국어자원봉사 및 다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는 50+열린학교 열린강사를 모집 중이다.50+열린학교는 50+세대의 지식과 콘텐츠를 공유하는 지식 플랫폼이다. 이곳에서 자신이 가진 매력적인 콘텐츠를 공유하고자하는 개인 또는 단체면 누구든 응모가능하다.모집기간은 지난 11월 20일부터 오는 12월 11일까지며 강의기획서. 자기소개서, 프로필 등 소정의 양식을 갖추어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 기획홍보팀으로 접수하면 된다.50+열린학교는 열린강사들의 강좌모집을 위해 3분 강의 시연 영상을 제작해 준다. 또한 수강생과 강사의 협의에 따라 4회차 종강 후 2~4회